제일 ㅈ같은 점이
일을 8시간 하는건데 그 중 6시간만 일하고 나머지 2시간을 아무것도 안해
그 2시간을 제자리에 서 있는데
이게 지옥임
당연히 일하는 시간이니 앉지도 못하게 하고 어디 기대지도 못하게 하고
성인들 단체로 벌 세우는 거 같음
이거땜에 가기전에 항상 그 지옥 떠올리며 오늘은 갈까말까 고민함

다들 차라리 일을 시켜달라거나 1시간 돈 적게 받고 집에 가고싶다거나 생각할 정도
그 2시간동안 일을 시켜주면 좋겠는데ㅠ
이게 말로 들으면 쉰다고, 안 힘들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해보면 개힘듦
ㄹㅇ 일하는게 나아
무슨 일이라도 좋으니 시켜주면 좋은데 왜 세워두는건지 이해를 못하겠어
난 맨날 돈 적게 주고 1시간 일찍 끝내달라고 속으로 울고있음ㅠㅠ

매일 일하고나면 맞은거처럼 아픈데 돈 덜 벌어도 그냥 집가는게 낫지 싶다
그리고 이번엔 정말로 다신 안 갈거야ㅠ


이거말고도 여기 센터는 너무 시설?이 별로라
예를 들면 휴게실이라든지 혹은 휴게실이라든지 아니면 휴게실이라든지
왔다갔다 하는 거가 쉬는시간 반을 먹어버림^^
출첵도 ㅄ같고^^





센터가 지역내에서도 지역별로도 많아서 다 달라서 다른덴 어떨지 모르겠다
하지만 혹시몰라서 내가 어디 센터라곤 안 적을게
거기 갔다온 사람은 읽으면 알겠지만 어딘지 알아도 적지는 말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