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아빠랑 말하면 벽이랑 얘기하는 듯한 중기
684 8
2019.01.19 01:26
684 8
아빠가 나이도 있으시고 시골에서 자라셔서 좀 가부장적이고 보수적인 측면이 있어
그래서 그런지 본인 말이 항상 다 맞다고 생각해
내 의견이나 엄마 의견은 거의 매번 반박하고..
네 의견은 그런가 보다~ 이런 거 전혀 없고 무조건 네 의견은 이해할 수가 없다 왜 내 말을 안듣냐 이런 느낌으로 항상 말해
내가 맞는 정보를 말해도 자기 생각과 틀리면 내 얘기는 무시하고 무조건 아니라고 그러다가
내가 인터넷에서 내 말이 맞다는 증거를 보여주면 그제서야 어쩔수없이 인정하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길게 대화하기가 싫더라
아빠가 싫은 건 아닌데 매번 너무 짜증난다ㅠㅠ
그냥 숙이고 얘기하는 수 밖에 없을까..
다른 아버지들도 이래?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후 x 더쿠🫧] 감사의 달 선물도 더쿠는 더후지 (더쿠는 마음만 준비해, 선물은 더후가 할게) 5/4, 단 하루! 530 00:05 8,75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15,75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62,19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32,23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44,86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10,76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033 그외 비행기 안에서 갑자기 공황이 오진 않겟지 무서운 초기 2 02:11 153
179032 그외 많이 걸으면 핏줄이 터질 수도 있을까? 멍의 원인을 찾는 초기 01:35 123
179031 그외 피부과 꾸준히 다니는 덬들에게 묻는 중기 1 01:32 99
179030 그외 쌍커풀 5년차인데 푸는 수술 고민되는 중기 3 01:28 196
179029 그외 23살 모쏠인데 이게 좋아하는 건지 아님 걍 외로워서 그런건지 헷갈리는 후기 8 00:07 441
179028 그외 미용실 갈 건데 원하는 스타일은 없는 중기 2 05.03 168
179027 그외 기독교인 덬들에게 기도에 대해 궁금한 중기 10 05.03 241
179026 그외 마르고 가슴 작은 덬들 스포츠 브라 뭐 입는지 궁금한 초기 2 05.03 284
179025 그외 앞치마 사는거 도와줄 미술덬을 모집하는 초기 1 05.03 122
179024 그외 처음으로 한의원에서 추나받고 왔는데 아리송한 중기 4 05.03 341
179023 그외 지금 당장 헹복해 수 있는 방법이 궁금한 초기 16 05.03 797
179022 그외 옷 서칭을 부탁하는 초기 2 05.03 611
179021 그외 전문대 물리치료과 나왔는데 직업 바꿀수있을까 하는 중기 4 05.03 828
179020 그외 상담이 필요한지 병원을 계속 다녀야 하는지 궁금한 초기 8 05.03 327
179019 그외 난 아줌마덬인데 오월이가장 싫은 중기 15 05.03 2,276
179018 그외 공황장애 7년차 후기 7 05.03 878
179017 그외 부정출혈 궁금한 후기 2 05.03 354
179016 그외 이렇게 헤어졌을 때 재회하고 싶으면 연락 한동안 참는 게 나을지 궁금한 중기.. 6 05.03 614
179015 그외 자폐 스펙트럼 여자아이 키우는 중기 20 05.03 2,713
179014 그외 성심당 떠망고(미니망고시루?) 매일 먹는 후기 19 05.03 2,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