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입문한지 한달정도 됐는데
재밌게 하다가도 내 새로운 면을 발견해버림...
적이 날 쫓아와서 때리는건 당연한건데
막 똑같은 사람한테 계속 죽으면 너무 화나면서
이놈은 내가 좃만이로 보이나?!하면서 속으로 부글부글함
그러고 또 스스로 놀라서 나 왜이러지 이러고...ㅋㅋㅋ
두판 이상 지기 시작하면 너무 화나고
집이라서 망정이지 얼굴 빨개져서 표정관리도 안됨...
하다가 화나서 키보드 주먹으로 쾅 쳤다가 엄마한테 한소리 듣고ㅋㅋㅋㅋ
접속하자마자 지거나 계속 내뜻대로 안되면 그냥 그날은 컴퓨터 끄고 아예 쳐다도 안보고...
내가봐도 나는 게임할 성격이 못되는것같음
상대한테 죽는게 너무 화나는데 그걸 커버할 실력도 아니고...ㅋㅋㅋㅠㅠ
근데 다음날 또 생각나서 재밌게 게임하고 또 화나서 끄고 반복ㅋㅋ
어차피 게임일 뿐인데 그걸 너무 몰입하고 감정이입하는데 문제인듯
재밌게 하다가도 내 새로운 면을 발견해버림...
적이 날 쫓아와서 때리는건 당연한건데
막 똑같은 사람한테 계속 죽으면 너무 화나면서
이놈은 내가 좃만이로 보이나?!하면서 속으로 부글부글함
그러고 또 스스로 놀라서 나 왜이러지 이러고...ㅋㅋㅋ
두판 이상 지기 시작하면 너무 화나고
집이라서 망정이지 얼굴 빨개져서 표정관리도 안됨...
하다가 화나서 키보드 주먹으로 쾅 쳤다가 엄마한테 한소리 듣고ㅋㅋㅋㅋ
접속하자마자 지거나 계속 내뜻대로 안되면 그냥 그날은 컴퓨터 끄고 아예 쳐다도 안보고...
내가봐도 나는 게임할 성격이 못되는것같음
상대한테 죽는게 너무 화나는데 그걸 커버할 실력도 아니고...ㅋㅋㅋㅠㅠ
근데 다음날 또 생각나서 재밌게 게임하고 또 화나서 끄고 반복ㅋㅋ
어차피 게임일 뿐인데 그걸 너무 몰입하고 감정이입하는데 문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