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은 고졸이고 난 서울에서 대학교다녀
학벌과 사람됨은 별개라고 믿고 학벌같은거 신경안써서 남친이 고졸이라고했을때두 그냥 그런가부다 했고 신경안썼어
근데 국민상식같은 것들을 몰라 말이 끊길때마다 회의가들어
예를들어 간판에 써져있는 venue 같은 기본 영단어들을 모른다던가 얼마전엔씨씨티비감시 얘기를하다가 판옵티콘얘기가나왔는데 들어본적도없대..
이런거에 거리감느끼고 실망하는 내가 이상한거니..
학벌과 사람됨은 별개라고 믿고 학벌같은거 신경안써서 남친이 고졸이라고했을때두 그냥 그런가부다 했고 신경안썼어
근데 국민상식같은 것들을 몰라 말이 끊길때마다 회의가들어
예를들어 간판에 써져있는 venue 같은 기본 영단어들을 모른다던가 얼마전엔씨씨티비감시 얘기를하다가 판옵티콘얘기가나왔는데 들어본적도없대..
이런거에 거리감느끼고 실망하는 내가 이상한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