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앞 집더하기에서 360g에 7300원에 쉐이크물병까지 세트로 팔고있었음
돈도 없는데 이거 하나 사놓으면 더운날 밖에서 음료 안사먹어도 되겠다 싶어서 사왔음
구성은 18g짜리 개별포장된 요거트파우더 20포랑 보라색 쉐이크 물병(물병에 대문짝만하게 담터 요거트파우더라고 쓰여있음)
먹을떄에는 우유 100ml에 18g짜리 파우더 한포라는데...
솔직히 우유 100ml이면 너무 양이 적을것 같아서 그냥 200ml+두포가 나을것 같음... 10번이면 끝나겠넹....
여튼 방금 우유 200ml에 파우더 2포 + 작은사이즈 각얼음 10개 해서
그냥 쉐낏 아니고 믹서기로 갈아서 요거트 스무디를 해먹었음...
결과 존맛! 밖에서 사먹는거랑 똑!같음!
물론 당연히 똑같은 맛 나라고 만든거겠지만 진짜 똑같아서 어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에 블루베리 갈아넣으면 블루베리 요거트스무디, 딸기집어넣으면 딸기 요거트 스무디 ㅋㅋㅋㅋㅋㅋ
난 얼음을 넣어서 갈았지만 우유를 얼려서 만들어먹으면 진하고 맛있을꺼 같음!!
7300원이면 밖에서 스무디 2번도 못사먹을돈인데
얼음얼림&내가 갈아야함 같은 수고포함하더라도
10번이면 이득!
쉐이크물병도 따로사면 2~3천원은 하니까 개이득 ㅇㅇ
마시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