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꼬치-가격은 비싸지만 개존맛!! 배불러서 한개밖에 못먹은게 아쉽다. 타코야끼 소스+가쓰오부시를 직화구이한 문어에 뿌려주는데 진짜 맛있어. 엄마가 타코야끼 정말 싫어하는데 이건 맛있다고 하심

길거리야 버거-이것도 존맛ㅜㅜㅜ 바게트랑 안에 들어간 매콤하게 볶은 양념고기랑 궁합 쩔어 집에 올때 사왔는데 식어도 맛있쪙

베테랑 칼국수-난 개인적으로 별로.. 양은 많은 편인데 칼국수랑 모밀 먹었거든?난 동네 분식집이랑 별 차이를 못느꼈어 ㅜㅜ

치즈 고구마 말이-엄마가 워낙 치즈를 좋아하셔서 가격이 비싼데도 사먹었는데 오 생각보다 맛있더라. 치즈가 훨씬 고소하고 부드러워

다우랑 만두-여긴 줄은 긴데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 들어가더라. 새우 딤섬이랑 새우 만두 고추 당면 만두 먹었는데 난완전 추천!!근데 만두 속이 심하게 가득 차있어서 호불호가 갈리겠더라 엄마는 별로였다고 했음


배가 불러서 먹지 못한게 많아서 아쉽다..
전주는 정말 좋은 도시야!!또 가고싶음
날씨도 워낙 쨍쨍하니 덥고 사람 장난아니었지만 볼거리 먹을거리 많고 혜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