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내년부터 수능 다시 준비해서 26살에 간호학과 재입학하는거 어떻게 생각하는지 현실적인 조언을 구하는 초기
5,207 8
2018.12.18 19:55
5,207 8
전문대 졸업하고 회계, 경리사무원으로 일하고 있는 24살 무묭인데 막상 이 직업으로는 나 혼자 오래 먹고 살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들어 계속 들어.. 직업자체가 전망도 좋지 않고 멀지 않은 미래에 없어질지 모르는 직업군 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요즘엔 프로그램이 거의다 알아서 해주니까) 주변에 엄마 친구분이 간호사로 지금까지도 계속 일하시고 계시는데 정말 괜찮은 직업으로 보이더라구..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태움 이나 자세한 부분은 잘 모르겠지만)많이 힘든 직업이라는걸 아는데 간호학과로 가고 싶다는 마음이 커지기만 해... 그리고 간호사라는 직업자체가 확실한 진로가 잡혀있고 또 오래 일할 수 있고 자부심이 굉장히 큰 직업인거 같아. 근데 막상 지금 다시 수능 공부를 한다해서 간호학과로 입학할 수 있을지도 두렵고.. 만약 26살에 다시 입학한다해도 4년뒤면 30살에 졸업하게 되는건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미래가 너무 불안하고 막막하기만 하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우쿠우 블루레일X더쿠❤️] 🍣초밥 더쿠들을 위한 프리미엄 회전 초밥 식사권 증정 이벤트🍣 1421 06.27 32,59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596,88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418,02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825,35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주의] 16.05.21 23,084,8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59 그외 인간관계 짜증나는 후기 00:45 85
179158 그외 일본 호스트한테 빠져서 정신못차렸던 후기(긴글주의) 36 06.28 1,991
179157 그외 처음으로 된찌 성공해서 기분 좋은 후기 2 06.28 523
179156 그외 교환학생 귀국 시점 고민하는 중기 9 06.28 883
179155 그외 엄마니까 이해해야 하는데 머리와 마음이 따로노는 후기 11 06.28 1,310
179154 그외 잘못 온 택배 처리 방법이 궁금한 초기 6 06.28 995
179153 그외 서울에서 단기로 방 구해본 경험있는지 궁금한 후기 5 06.28 655
179152 그외 여름에 기립성 저혈압이 자주 일어나는 덬있나 궁금한 중기 16 06.28 910
179151 그외 요즘 땀 많이나는지 궁금한 중기 4 06.28 709
179150 그외 옛날 (90년대) 노래들으며 의아한 중기 22 06.28 1,470
179149 그외 헬스장 바디 챌린지 결과 이의제기 해도 될지 궁금한 중기 2 06.28 1,351
179148 그외 티타늄 안경 구입한 후기 9 06.28 1,424
179147 그외 덬들이 우리 아랫집이라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한 초기...(아파트 누수) 15 06.28 1,419
179146 그외 특별히 사용하는 치약이 있는지 궁금한 후기 42 06.28 1,477
179145 그외 사소한거까지 실비청구 하는지 궁금한 초기 47 06.28 2,006
179144 그외 100일된 남자아기 외출복 추천 받는 중기.. 13 06.28 880
179143 그외 팔에 불주사자국? 아직 있는덬 몇살인지 귱금한 중기 10 06.28 1,139
179142 그외 자취덬 식물 인테리어 한 후기 10 06.28 1,719
179141 그외 희귀난치병 산정특례 기다리면서 새직업 찾는 초기 5 06.28 1,060
179140 그외 발등높은 슬리퍼 유목민 (물놀이슬리퍼) 정착 후기!! 2 06.28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