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에 한번씩 림프있는데가 아프다가
몇년전에 크게 앓아서 별별검사 다 해보고했는데 병명이 안나오고 1달 넘게 입원해서 검사만 종류별로 다 받고 자가면역 질환 중에 하나로 나왔는데
그러고나서 또 좀 시간지나니까 또 아파서 병원에갔더니 이번엔 다른 병 같다고 해서 다른 과로 가서 진단받고 또 자가면역질환이라고;; 발병은 안했는데 주기적으로 병원가서 검사받고 결과 들으러 가는 중
전부터 고질적인 증상하나가 있었는데 그것도 검색해보니까 자가면역질환으로 생기는거래서 병원은 가볼까하는데 일단 돈이 많이깨진대서 돈 모으고 병원갈려고

개별적으로 겪었을때는 헐 또 아파였는데
가만생각해보니까 전부 자가면역때문에 생긴 병이었어
요즘에는 잘 먹고(아마..예전보다는 잘 먹는편) 잘 쉬고(칼퇴하고 10,11시에 잠)있는데도 항상 몸상태가 불안하다고 느껴서 추워서 어디 나가서 운동은 못 하겠고 실내자전거로 운동 함..

예전에 아는 사람한테 자가면역질환이면 걍 계속 아픈거라고 몸챙기래서 이렇게 항상 아슬아슬하게 지내야하는건가...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