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강 일주일 남은 학식덬...
대학을 좀 먼데로 와서 초반에 엄청 고생했는데 이젠 집 간다고 하면 좀 울적하고 그래ㅜㅜ
학교가 서울이랑 가까워서 덬질하러 올라가기도 편하고
여기는 근처에 편의점이나 영화관같은 시설이 다 10분 이내에 다 있어서 좋았거든ㅜㅜ
본가가 시골인데다 알바 구하기도 힘들어서 그런지 더 슬픈거 같아
내년에 다시 오겠지만 벌써 그리워지려고 하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