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고 어디 들렀다가 늦은 저녁 먹으러
7시 반쯤 그 근처 본죽집에 들어감.
본죽집 찾느라 앱 켜고 정보보니
내가 들어간 그 집은 10시까지 영업이라고
나와 있어서 여유 있게 먹겠네 생각하고
쇠고기 야채죽 시켜서 먹었음.
다 먹고 계산하는데 8시 10분 좀 넘었음.
계산하는 종업원 아줌마 왈
앞으로 죽 드시려면 8시 전에 오세요.
8시 이후에는 홀에서 못 드실 수도 있어요.
웬만한 손님들 이 시간에는 다 포장해 가세요.
이러는 거임.
아니 그럼 내가 주문할 때 먹고 간다 할 때
홀에서 먹을 수 있는 시간이 8시까지 라고 미리 얘기를 해주든지
아님 딱 잘라서 지금은 포장만 됩니다 이러든지 ㅡㅡ
시킬 때 말도 않아놓고는 되려 시킨 손님을 무개념을 만듦.
아예 문 앞에 8시까지만 홀 운영합니다를 써붙여놓든지 ㅡㅡ
그럼 들어갈 생각도 않았을텐데.
아무튼
내가 여기 첨 와서 그런 줄 몰랐다고 그랬더니
앞으로 오실 거면 아시라고 얘기한 거라고 이러는 거임.
지나가는 동네 죽집 한 번 왔다가
별 되도 않은 갑질 당한 기분에
그냥 다른 데 갈 걸 뭐하러 왔나 싶은 게
기분 진짜 드러웠음.
내가 뭘 모른 거임?
원래 본죽집들이 다 홀은 8시까지 운영하는 거임?
기가 차고 코가 차서 말이 안 나옴.
7시 반쯤에 식당 들어가서까지 홀 몇 시까지 하는지
물어보거나 아님 내가 알아서 알고 들어가야 하나 ㅡㅡ
헐
7시 반쯤 그 근처 본죽집에 들어감.
본죽집 찾느라 앱 켜고 정보보니
내가 들어간 그 집은 10시까지 영업이라고
나와 있어서 여유 있게 먹겠네 생각하고
쇠고기 야채죽 시켜서 먹었음.
다 먹고 계산하는데 8시 10분 좀 넘었음.
계산하는 종업원 아줌마 왈
앞으로 죽 드시려면 8시 전에 오세요.
8시 이후에는 홀에서 못 드실 수도 있어요.
웬만한 손님들 이 시간에는 다 포장해 가세요.
이러는 거임.
아니 그럼 내가 주문할 때 먹고 간다 할 때
홀에서 먹을 수 있는 시간이 8시까지 라고 미리 얘기를 해주든지
아님 딱 잘라서 지금은 포장만 됩니다 이러든지 ㅡㅡ
시킬 때 말도 않아놓고는 되려 시킨 손님을 무개념을 만듦.
아예 문 앞에 8시까지만 홀 운영합니다를 써붙여놓든지 ㅡㅡ
그럼 들어갈 생각도 않았을텐데.
아무튼
내가 여기 첨 와서 그런 줄 몰랐다고 그랬더니
앞으로 오실 거면 아시라고 얘기한 거라고 이러는 거임.
지나가는 동네 죽집 한 번 왔다가
별 되도 않은 갑질 당한 기분에
그냥 다른 데 갈 걸 뭐하러 왔나 싶은 게
기분 진짜 드러웠음.
내가 뭘 모른 거임?
원래 본죽집들이 다 홀은 8시까지 운영하는 거임?
기가 차고 코가 차서 말이 안 나옴.
7시 반쯤에 식당 들어가서까지 홀 몇 시까지 하는지
물어보거나 아님 내가 알아서 알고 들어가야 하나 ㅡㅡ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