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학병원에서 전이개누공 (뭔지 아려나?) 수술 했는데 나는 부분마취인데다가 지금은 수액도 빼고 진통제 맞아서 통증도 없고 멀쩡한데 같은 병실에 계신 분들이 다 전신마취 수술 하시고 끙끙 앓고 몇분전에는 갑자기 어떤 아줌마가 숨이 안 쉬어지신다고 해서 의사들이 이상한 기계가지고 들이닥쳤다 ㄷㄷ ... 나 나일롱환자 같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