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나서 적어봄ㅋㅋㄱ
일단 나덬집은 빌라고 항상 밤마다 고양이들이 사랑의 텔레파시를 참 많이보냄...그래서 고양이 발정기 소리도 반강제로 듣고 그랬는데
때는 고등학생때! 여름이였나? 그랬어.
엄마가 밖에 잠시나갔다가 집에 좀 깊숙한 공간이 있고 거기에 종이상자 좀 넣어뒀는데
어떤 고양이가 거기에 새끼를 6마리나 낳아두고 먹이찾으러 나간사이에 상자속에 애기들을 발견한거야;; 그것도 시간이 좀 지나고나서;;(엄마 말로는 새끼를 이렇게나 많이낳았는데 피가 없어서 더 몰랐데)
난 사람빼고 걸어다니는 그 모든 존재를 무서워하고 싫어해서 엄청 겁먹었어....
또 여름이니까 문을 열면 얘네들이 막 집으로 들어오려고;;; 몸의 반이 집안으로있고ㅠㅠ(무서워서 소리 지르니까 움찔하면서 숨더라)
학교가려고 집 문 열면 막 고양이들이 놀고있고;;;; 너무 무서워서 아침부터 소리지른적도 있다...
게다가 새끼고양이들은 잘 안나가다보니까 끝나고 집가려면 걔네 항상 통과(?)해야함;;; 너무 무서워서 엄청 뛰어가서 문잠그고 아니면 한참 서성이다가 엄마랑 같이들어가거나 했음...
사실 엄마는 안 내보내려고 했었나봐.근데 하도 무서워하다보니까(또 여름이다보니 그 고양이들에게서 냄새도 났고 어미고양이가 먹이 수확한걸 또 갖고들어왔음;;그 썩은냄새가...하) 여름 다 갈때쯤에 싹 청소하면서 내보냄. 지금은 아예 상자도 안가져다 두고 고양이들 못들어가게 막았어.
으앙 이야기를 어떻게 마쳐야하지...긴 이야기 봐줘서 고..고마워...
그리고 사실 우리집에 새끼낳은 애기들 좀 크고나니까 남의 집에 막 들어가서 어지럽히고 안나갔데ㅋㅋㅋ
그리고 요즘은 새끼고양이들이 다 큰 채로 찾...찾아옴...벌써 3번째인가...허허
일단 나덬집은 빌라고 항상 밤마다 고양이들이 사랑의 텔레파시를 참 많이보냄...그래서 고양이 발정기 소리도 반강제로 듣고 그랬는데
때는 고등학생때! 여름이였나? 그랬어.
엄마가 밖에 잠시나갔다가 집에 좀 깊숙한 공간이 있고 거기에 종이상자 좀 넣어뒀는데
어떤 고양이가 거기에 새끼를 6마리나 낳아두고 먹이찾으러 나간사이에 상자속에 애기들을 발견한거야;; 그것도 시간이 좀 지나고나서;;(엄마 말로는 새끼를 이렇게나 많이낳았는데 피가 없어서 더 몰랐데)
난 사람빼고 걸어다니는 그 모든 존재를 무서워하고 싫어해서 엄청 겁먹었어....
또 여름이니까 문을 열면 얘네들이 막 집으로 들어오려고;;; 몸의 반이 집안으로있고ㅠㅠ(무서워서 소리 지르니까 움찔하면서 숨더라)
학교가려고 집 문 열면 막 고양이들이 놀고있고;;;; 너무 무서워서 아침부터 소리지른적도 있다...
게다가 새끼고양이들은 잘 안나가다보니까 끝나고 집가려면 걔네 항상 통과(?)해야함;;; 너무 무서워서 엄청 뛰어가서 문잠그고 아니면 한참 서성이다가 엄마랑 같이들어가거나 했음...
사실 엄마는 안 내보내려고 했었나봐.근데 하도 무서워하다보니까(또 여름이다보니 그 고양이들에게서 냄새도 났고 어미고양이가 먹이 수확한걸 또 갖고들어왔음;;그 썩은냄새가...하) 여름 다 갈때쯤에 싹 청소하면서 내보냄. 지금은 아예 상자도 안가져다 두고 고양이들 못들어가게 막았어.
으앙 이야기를 어떻게 마쳐야하지...긴 이야기 봐줘서 고..고마워...
그리고 사실 우리집에 새끼낳은 애기들 좀 크고나니까 남의 집에 막 들어가서 어지럽히고 안나갔데ㅋㅋㅋ
그리고 요즘은 새끼고양이들이 다 큰 채로 찾...찾아옴...벌써 3번째인가...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