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면서도 웃기네 내가 이런거 당할줄이야
수능 끝난 고3덬.. 심심해서 강남을 떠돌다가 지하로 내려가려던 참에 갑자기 어떤 여자가 부르는거임 그래서 봤더니 잠깐 뭐 얘기를 해준대....
붕어라 그사람이 뭐라 했는지는 다 까먹었는데 대충 생각해보면 자기는 눈을 보면 다 보인다 하면서 내 성격에 대해 막 읊는거야ㅋㅋㅋㅋ 엄청 낮을 가리는데 친구들이랑 있으면 말 많아지고 화낼땐 엄청 화낸다 이러는데 ㅅㅂ 그땐 뭐에 홀렸는지 왜 신기하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보면 그냥 모든 인간이라면 다 해당되는거야... 그리고 나보고 어린나이에 언니(자기) 만난거는 다 인연이라고 하고 자기가 나를 위해서 백일동안 제사를 지내준대.... 그래서 나는 그냥 이사람이 혼자 제사를 하나보다 이랬지... 그러도 계속 얘기를 들었는데 하다가 무슨 제사를 지내러 가쟤 그땐 돈얘기도 안해가지고 아 정말 이런 사람이 있구나~~ 이러고 따라감ㅋㅋㅋㅋㅋ 가면서도 쉴새없이 얘기하더라
맞다 그리고 내가 집안의 기둥이 될 사람이다 이얘기도 함!!!!!!!!ㅋㅋㅋㅋㅋㅋ 후기방 서치하다가 찾았어 이게 얘네 매크로인가봐
강남역에서 멀진 않더라 암튼 따라가서 어떤 방에 들어갔는데 내 이름이랑 태어난 시간 음력생일 이런거 다 묻더니 부모님이랑 형제자매 음력생일 이름 이런거까지 다 물어봄 그러면서 막 무슨 첨들어보는 단어 얘기하면서 구천 중천 뭐시기~~ 이러고 요즘 사람들은 제사를 안지내서 조상님들의 영혼이 어디 갇혀있다 이럼ㅋㅋ
사주팔자 얘기하면서 사주는 태어나면서 정해지고 팔자는 노력하는거다 하면서 부모님 조부모님 증조 고조 쏼라쏼라 하다가 1대 조상님이 있다는 얘기를 하면서 결론은 제사를 지내야 한다...하고 한복 입히고 어떤 방에 들어감ㅋㅋㅋㅋ 가니까 희생자가 나 포함 4명이었는데 외국인도 있더라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외국인 조상의 영혼도 구천을 떠도나봐.... 골때려 그거 제사 진행하는 인간인가 그사람이 막 영어로 설명도 해주더라ㅋㅋㅋㅋㅋ 절하라고 하는데 외국인보곤 그냥 보라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시벌
무슨 이상한 노래 부르고 절도 하고 종이 태우고 이짓을 몇십분간 하고 나와서 다시 방에 들어옴
강남에서 데려올때까지 돈얘기는 하나도 안하고 제사만 드리고 가라고 했는데 본격 구걸 시작
방에 들어와서 이제 너의 죄는 싹 다 지워졌다... 이럼 그리고 앞에서 무슨 흰종이 검은종이에 먹물 튀기는 얘기 했는데 사실 이해 안감 ㅎ
여튼 돈을 드리면 이게 다 나중에 자신에게 돌아온다 어떤 사람은 몇십만원 주고 그랬다 밑밥을 까는거
제사비용이 8.9인데 이거 다 자기가 낸다면서 내가 용돈받는 학생인거 베이스로 깔고 내 직계중에 삼재+돌아가신분 포함 두당 1씩 총 3만원 어떠냐는거 그래서 난 생각하다가 2만원을 준다 했지.... 미친 똘추년
현금 있냬서 없다 하니까 그럼 토스 쓰냐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호구처럼 토스로 2만원을 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계좌 더치트에 신고해버리고싶다
무튼 그렇게 돈 뜯기고... 제사지낸걸 100일동안 얘기하지 말라는거야 얘기가 새면 무슨무슨 어쩌구 하면서 제사를 지낸 효력이 없어진대나 뭐래나... 지랄 염병을 함
그리고 12월에는 이미 만났으니 1~2월에 다시 만나자고함 안와도 되니 무슨 고민있거나 그럴때 연락주래
아... 지금 생각하니까 진짜 개 병신 또라이같다
근데 생각해보니 내가 홀린 포인트가 있더라ㅋㅋㅋㅋㅋ 일단 난 신천지 수법에 대한 얘기는 익히 들어서 신천지 전도러들 무시도 해봤는데 검색해보니까 이게 대순진리교? 어쩌구같았음 다 하나같이 제사 얘기를 하더라
근데 난 제사지내는 사이비는 못들어봐서 진짜인줄 알았음
그다음으로 위에 삼재얘기를 했잖아 근데 우리집이 불교라 매년 절에서 뭘 하는데 지금 집안에 삼재가 있어서 그거때문에 또 혹함...
그리고 내가 운명을 믿는 타입이라ㅋㅋㅋㅋㅋㅋ 여기에 또 빠져버림ㅋㅋ 또 마침 그사람 만나기 전에 내돌 앨범 2만원짜리 소장용or드래곤볼 모으려고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내려놓은 참이라 아 내가 그래서 돈을 안썼구나 이생각이 들더라ㅋㅋㅋㅋㅋㅋㅋ 븅신같겠지만 내가 혼자서 아 내가 이렇게 했던건 운명이었다 같은 운명론적 생각을 자주 해서 더 믿었던것같네
2만원 그냥 가족들 위해 쓰고 내 돌 앨범 샀다 생각하려고... 인생경험 성인되기전에 치룬거라 믿을래ㅋㅋㅋㅋㅋ 정신승리 오지게 잘하는 타입이라 다행이야
결론은 덬들도 조심하라고.. 혹여나 돈뜯기기 전까지 갔다면 몇천원만 내ㅋㅋㅋㅋㅋ 성인은 모르겠는데 학생은 사연팔고 어쩌면 걍 이해해줄듯 무엇보다 길거리에서 제사 어쩌구 하면 그냥 쌩까
내가 제사지내는 사이비도 있다는걸 알았다면 평소처럼 무시했을텐데 에휴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무묭이는.... 내일 학교로 성적표 받으러 자러감.....^^....................
혹여나해서 덧붙이는데 초면에 따라간거 존나 똘추 븅신 또라이 호구짓인거 잘 알고있고 앞으로 안그럴꺼니까.... 혼내지마...... 이제 엄마한테 물어본다고 하고 갈께......ㅠ
수능 끝난 고3덬.. 심심해서 강남을 떠돌다가 지하로 내려가려던 참에 갑자기 어떤 여자가 부르는거임 그래서 봤더니 잠깐 뭐 얘기를 해준대....
붕어라 그사람이 뭐라 했는지는 다 까먹었는데 대충 생각해보면 자기는 눈을 보면 다 보인다 하면서 내 성격에 대해 막 읊는거야ㅋㅋㅋㅋ 엄청 낮을 가리는데 친구들이랑 있으면 말 많아지고 화낼땐 엄청 화낸다 이러는데 ㅅㅂ 그땐 뭐에 홀렸는지 왜 신기하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는데 지금 보면 그냥 모든 인간이라면 다 해당되는거야... 그리고 나보고 어린나이에 언니(자기) 만난거는 다 인연이라고 하고 자기가 나를 위해서 백일동안 제사를 지내준대.... 그래서 나는 그냥 이사람이 혼자 제사를 하나보다 이랬지... 그러도 계속 얘기를 들었는데 하다가 무슨 제사를 지내러 가쟤 그땐 돈얘기도 안해가지고 아 정말 이런 사람이 있구나~~ 이러고 따라감ㅋㅋㅋㅋㅋ 가면서도 쉴새없이 얘기하더라
맞다 그리고 내가 집안의 기둥이 될 사람이다 이얘기도 함!!!!!!!!ㅋㅋㅋㅋㅋㅋ 후기방 서치하다가 찾았어 이게 얘네 매크로인가봐
강남역에서 멀진 않더라 암튼 따라가서 어떤 방에 들어갔는데 내 이름이랑 태어난 시간 음력생일 이런거 다 묻더니 부모님이랑 형제자매 음력생일 이름 이런거까지 다 물어봄 그러면서 막 무슨 첨들어보는 단어 얘기하면서 구천 중천 뭐시기~~ 이러고 요즘 사람들은 제사를 안지내서 조상님들의 영혼이 어디 갇혀있다 이럼ㅋㅋ
사주팔자 얘기하면서 사주는 태어나면서 정해지고 팔자는 노력하는거다 하면서 부모님 조부모님 증조 고조 쏼라쏼라 하다가 1대 조상님이 있다는 얘기를 하면서 결론은 제사를 지내야 한다...하고 한복 입히고 어떤 방에 들어감ㅋㅋㅋㅋ 가니까 희생자가 나 포함 4명이었는데 외국인도 있더라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외국인 조상의 영혼도 구천을 떠도나봐.... 골때려 그거 제사 진행하는 인간인가 그사람이 막 영어로 설명도 해주더라ㅋㅋㅋㅋㅋ 절하라고 하는데 외국인보곤 그냥 보라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시벌
무슨 이상한 노래 부르고 절도 하고 종이 태우고 이짓을 몇십분간 하고 나와서 다시 방에 들어옴
강남에서 데려올때까지 돈얘기는 하나도 안하고 제사만 드리고 가라고 했는데 본격 구걸 시작
방에 들어와서 이제 너의 죄는 싹 다 지워졌다... 이럼 그리고 앞에서 무슨 흰종이 검은종이에 먹물 튀기는 얘기 했는데 사실 이해 안감 ㅎ
여튼 돈을 드리면 이게 다 나중에 자신에게 돌아온다 어떤 사람은 몇십만원 주고 그랬다 밑밥을 까는거
제사비용이 8.9인데 이거 다 자기가 낸다면서 내가 용돈받는 학생인거 베이스로 깔고 내 직계중에 삼재+돌아가신분 포함 두당 1씩 총 3만원 어떠냐는거 그래서 난 생각하다가 2만원을 준다 했지.... 미친 똘추년
현금 있냬서 없다 하니까 그럼 토스 쓰냐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호구처럼 토스로 2만원을 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계좌 더치트에 신고해버리고싶다
무튼 그렇게 돈 뜯기고... 제사지낸걸 100일동안 얘기하지 말라는거야 얘기가 새면 무슨무슨 어쩌구 하면서 제사를 지낸 효력이 없어진대나 뭐래나... 지랄 염병을 함
그리고 12월에는 이미 만났으니 1~2월에 다시 만나자고함 안와도 되니 무슨 고민있거나 그럴때 연락주래
아... 지금 생각하니까 진짜 개 병신 또라이같다
근데 생각해보니 내가 홀린 포인트가 있더라ㅋㅋㅋㅋㅋ 일단 난 신천지 수법에 대한 얘기는 익히 들어서 신천지 전도러들 무시도 해봤는데 검색해보니까 이게 대순진리교? 어쩌구같았음 다 하나같이 제사 얘기를 하더라
근데 난 제사지내는 사이비는 못들어봐서 진짜인줄 알았음
그다음으로 위에 삼재얘기를 했잖아 근데 우리집이 불교라 매년 절에서 뭘 하는데 지금 집안에 삼재가 있어서 그거때문에 또 혹함...
그리고 내가 운명을 믿는 타입이라ㅋㅋㅋㅋㅋㅋ 여기에 또 빠져버림ㅋㅋ 또 마침 그사람 만나기 전에 내돌 앨범 2만원짜리 소장용or드래곤볼 모으려고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내려놓은 참이라 아 내가 그래서 돈을 안썼구나 이생각이 들더라ㅋㅋㅋㅋㅋㅋㅋ 븅신같겠지만 내가 혼자서 아 내가 이렇게 했던건 운명이었다 같은 운명론적 생각을 자주 해서 더 믿었던것같네
2만원 그냥 가족들 위해 쓰고 내 돌 앨범 샀다 생각하려고... 인생경험 성인되기전에 치룬거라 믿을래ㅋㅋㅋㅋㅋ 정신승리 오지게 잘하는 타입이라 다행이야
결론은 덬들도 조심하라고.. 혹여나 돈뜯기기 전까지 갔다면 몇천원만 내ㅋㅋㅋㅋㅋ 성인은 모르겠는데 학생은 사연팔고 어쩌면 걍 이해해줄듯 무엇보다 길거리에서 제사 어쩌구 하면 그냥 쌩까
내가 제사지내는 사이비도 있다는걸 알았다면 평소처럼 무시했을텐데 에휴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무묭이는.... 내일 학교로 성적표 받으러 자러감.....^^....................
혹여나해서 덧붙이는데 초면에 따라간거 존나 똘추 븅신 또라이 호구짓인거 잘 알고있고 앞으로 안그럴꺼니까.... 혼내지마...... 이제 엄마한테 물어본다고 하고 갈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