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다 싶을 정돈데 오늘 한번 더 느꼈다..
조별과제였고 모든 팀원이 발표해야 했고 심지어 영어 발표였거든
대본 다 외워서 준비는 진짜 철저하게 했음! 애들도 니는 그대로만 하면 쁠이다 이랬거든 피해 안주려고 달달 외웠었지ㅠㅠㅠㅠ
ㅋㅋㅋ 근데ㅋㅋㄱㄱ 우리 차례도 아닌데 벌써 얼굴 빨개지더니 교수님이 내 얼굴보고 놀랬음 ㄹㅇ; 머쓱.. 다 쳐다보더라 더 빨개짐 ㅅㅂㅠㅠㅠ
좀 진정하고 딱 앞에 나갔는데 수 많은 학생들 앞에 서는 순간 얼굴 뜨거워지는거 느껴지고 목소리가 떨리더라ㅠ
이런 나인거 알았지만 그 순간엔 딱 뛰쳐나가고 싶었음 열심히 준비했고 나도 마음에 들 정도로 준비했는데 조원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나 자신한테 더 실망했다
평생 못고칠거같기도 한데 혹시 이런 사람 또 있나 싶어서 답답한 마음에 풀어봄 걍 성격이 븅딱같은건가
조별과제였고 모든 팀원이 발표해야 했고 심지어 영어 발표였거든
대본 다 외워서 준비는 진짜 철저하게 했음! 애들도 니는 그대로만 하면 쁠이다 이랬거든 피해 안주려고 달달 외웠었지ㅠㅠㅠㅠ
ㅋㅋㅋ 근데ㅋㅋㄱㄱ 우리 차례도 아닌데 벌써 얼굴 빨개지더니 교수님이 내 얼굴보고 놀랬음 ㄹㅇ; 머쓱.. 다 쳐다보더라 더 빨개짐 ㅅㅂㅠㅠㅠ
좀 진정하고 딱 앞에 나갔는데 수 많은 학생들 앞에 서는 순간 얼굴 뜨거워지는거 느껴지고 목소리가 떨리더라ㅠ
이런 나인거 알았지만 그 순간엔 딱 뛰쳐나가고 싶었음 열심히 준비했고 나도 마음에 들 정도로 준비했는데 조원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나 자신한테 더 실망했다
평생 못고칠거같기도 한데 혹시 이런 사람 또 있나 싶어서 답답한 마음에 풀어봄 걍 성격이 븅딱같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