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혜수 언니 볼 생각에 설레서 잠도 안온다고 쓴 덕이얌 ㅇㅇ
영화 자체가 굉장히 우울하고 잔인한 편이라 같이 간 친구는 보고 좀 기분 다운됫다고 하더라구
나는 영화 자체는 잘 만든거 같고 나름 스토리도 흥미진진햇고.... 재밋게 봤어!
근데 보고나서 인천 안가기로 다짐햇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대인사 진짜 짧게 하고 끝났는데 ㅠㅜ......
박보검은 진짜 끼가 잇어..... 멘트치는게 여자들이 녹을 만한 멘트들?ㅋㅋㅋㅋ 말 잘해.....
친구가 박보검 미쳤다고 인형 그자체라고ㅋㅋㅋㅋㅋ
진짜 얼굴작고 말랐더라 상상속의 아이돌 보는 느낌이였어
김고은은..... 마르고 한없이 가날폈어 ㅠㅜ
실물이 휠씬낫더라 이쁘다고 느꼇어 분위기가 이뼛어
그렇지만 역시 일반인 스러워엇어
이수경은 평범했어 별로 기억이 안나.......
고경표는 두번째로 본건뎈ㅋㅋㅋㅋ걍 티비랑 똑같아 ㅋㅋㅋㅋㅋㅋ
눈이 희안하게 커서 멀리서도 눈만 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경표 웃겻어 그냥ㅋㅋㅋㅋㅋㅋㅋ
엄태구 조현철 이 배우들은 첨봣는데
두 명다 실물이 낫어! 되게 얌전하신 분들이더라
그리고 대박은 ㅠㅜ 김혜수 혜수 언니 ㅠㅜㅠㅜㅠㅜ
30대초반 같아 ㅠㅜ 진짜 몸매도 개쩔어.....
옆모습 봣는데 내 머리통 두개를 달고계시더라 ㅠㅜ 사진찍었는데 거지처럼 찍혀서 ㅠㅜㅠㅜ
얼굴도 진짜 작고 여신 ㅠㅜ 존예 ㅠㅜ 개존예
말도 차분하게 하시는데 분위기로 사람 압도하는 느낌이였어!
무튼 전체적으로 다들 비율 좋고
역시 화면하고 틀리게 다들 이목구비 입체적 똭! 뽝!
역시 실물이 낫오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