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작한지 한달밖에 안됐는데 벌써 퇴사하고싶다니 .. 1년동안놀다가 취직되서 다니는건데
여기는 뭔가 소규모인것도 있지만 가족분들 3분에다가 직원분들 3명에서 엄청나게 친하게 지내..
근데 내가 나이도제일어리고 하는일도 다르니까 그냥 조금 껴주는정도? ...
맨날 근무시간에 잡얘기엄청한다거나 나만 모르는 얘기를하니까 끼어들기도 뭐하고 엄청 민망하다
한두번 그냥 뭔얘기하는걸까 하고 넘어가는거지 회사밖에서도 만나는거같음.. 같이 놀고 술마시고 집도 가고 ...
나 혼자 일하니까 업무적으로 얘기할 사람도 대표밖에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