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자친구는 객관적으로 잘났음
얘 필드에선 거의 국제적인 ?그런 급임
학벌도 최고고 거기 안에서도 최고였고 언제나 최고임
아직도 인상깊은게 난 살면서 단 한번도 저본적이 없다고 경쟁에서 이기기만 했다고^^내게
자랑을 했었음
근데
지잘난줄 알고 다른 걸 무시하는데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음
1. 워킹 홀리데이 무시하기 : 남자친구랑 난 유학시절에 만났음.
그 나라에 워킹으로 온 사람들이 있었는데
개무시함.
남자친구가 생각하는 그 나라에서 인정하는 같은 나라 사람은...
주재원 좋은 대학 유학생 이 정도...???
2. 내 친구가 대기업을 다니는데
일이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에 걸려서 내가 신경을 좀 씀 그리고 몇 번 만났는데
회사 욕 일 욕을 함
남자친구가 그러려면 그만두지 왜 불만 불평이냐고
그게 이류의 삶이라고 함...
내 친구는 성실하게
살아왔고 그만두는 법을 모를 뿐이고 그만큼 성실한건데 순식간에 이류의삶이 됨
3.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른채 회사다니는 사람을 노예라고 무시하기 나도 남자친구 이론이면 노예임
나는 노예라고 인정함
4. 실력없는 사람을 싸그리 무시. 얘한테
인간은 자기
필드에 실력있는 사람 필드에 실력없는 사람 두 분류임
전자는 존경하고 따르디만 후자는 무시함 인간취급도 안함 그저 쓰레기
5. 공장에서 일하는 사람 무시하기..이게
제일 화가 나는데
단순 생산직 잇잖아??!그냥 자동화 해서 고용할 필요가 없는 잉여인간이라고 생각함...ㅋㅋ
그 외 이런 사례가 엄청 많은데
진짜 얘는 언제가지
저럴까 궁금함 이런 인간들 말로가 어떤줄 아는 덬들 잇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