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20대 후반 간호사덬이야
취직하기 전에는 그닥 체력에 대해서 심각하게 걱정은 안들었지만 일단 취직을 하니 직업특성상 교대근무를 늘 해야하고 무의식중에 긴장과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잠을 못자겠더라고
심할때는 2시간도 못자고 출근한적도 많았어
딱 1년만에 면역성으로 피부질병이 생기고 그래서 퇴직하고
그다음부터는 야간근무를 뺀 근무형태를 계속 근무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직을 총 3번정도 했는데 다 내가 천식에 걸리거나 아파서 그만뒀어
제일 최근에는 관두기 한달전에 신우신염에 걸려서 일 병행하면서 고생하면서 겨우 나았는데
또 밤중에 식은땀나고 한기들고 엄청 고열이 나면서 허리가 아픈 증상이라 결국 입원을 해서 종합적으로 검사를 하느라 입원 기간이 길어져서 사직을 했어 결론은 편도선염이었더라
집에서 쉬면서 면역력에 좋다해서 홍삼즙도 마시고
틈틈히 걷기 운동으로 한시간정도 걷고 책도 읽기도 하긴했는데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는거 같아서 맘이 불편해
이제 슬슬 다시 취직해야할거 같긴한데 취직해서 또 아파서 1년정도 다니고 사직하게 될까봐 마음이 심란하네
평상시에 집수니이기도 하고 맨날 집 병원만해서 그런가싶기도 하고...
주위에 체력쌩쌩한 친구들보면 특별히 뭘하진 않는거같은데 나만 왜이럴까 싶어서 글 적어봤어
(잠을 난 푹자는 일이 드문데 그친구들은 잘자긴하더라ㅎ)
혹시 체력에 자신 있다하는 덬들은 비법이 있다면 알려주면 좋겠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취직하기 전에는 그닥 체력에 대해서 심각하게 걱정은 안들었지만 일단 취직을 하니 직업특성상 교대근무를 늘 해야하고 무의식중에 긴장과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지 잠을 못자겠더라고
심할때는 2시간도 못자고 출근한적도 많았어
딱 1년만에 면역성으로 피부질병이 생기고 그래서 퇴직하고
그다음부터는 야간근무를 뺀 근무형태를 계속 근무했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직을 총 3번정도 했는데 다 내가 천식에 걸리거나 아파서 그만뒀어
제일 최근에는 관두기 한달전에 신우신염에 걸려서 일 병행하면서 고생하면서 겨우 나았는데
또 밤중에 식은땀나고 한기들고 엄청 고열이 나면서 허리가 아픈 증상이라 결국 입원을 해서 종합적으로 검사를 하느라 입원 기간이 길어져서 사직을 했어 결론은 편도선염이었더라
집에서 쉬면서 면역력에 좋다해서 홍삼즙도 마시고
틈틈히 걷기 운동으로 한시간정도 걷고 책도 읽기도 하긴했는데
어영부영 시간을 보내는거 같아서 맘이 불편해
이제 슬슬 다시 취직해야할거 같긴한데 취직해서 또 아파서 1년정도 다니고 사직하게 될까봐 마음이 심란하네
평상시에 집수니이기도 하고 맨날 집 병원만해서 그런가싶기도 하고...
주위에 체력쌩쌩한 친구들보면 특별히 뭘하진 않는거같은데 나만 왜이럴까 싶어서 글 적어봤어
(잠을 난 푹자는 일이 드문데 그친구들은 잘자긴하더라ㅎ)
혹시 체력에 자신 있다하는 덬들은 비법이 있다면 알려주면 좋겠어 글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