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와서 오모테산도 점에서 루크스 랍스터 먹었음
언제 먹었냐면 지금 방금!!!!!!!!!!!! 먹자마자 바로 쓰는 아주 따끈따끈한 후기야

사진은 참 잘나오네... 나는 랍스터의 맛을 좀 더 느끼고자.. us사이즈를.. 혹시라도 넘치는 랍스터에 목이 막힐까보ㅓ콜라도 시켰음...
뒤돌아서 자리 잡자마자 나오는 음식에 조금 당황했지만........ 당황하지않고 음식을 받아서 바로 앞에 테이블에 앉아 먹기 시작..
?????ㅇㅅㅇ????????????? 띠용????
한입더 옴뇨묜ㅁ... ㅇㅅㅇ??????? 차가운 랍스터의 살과 빵의 감촉만이 느껴질뿐.. 맛이라는건 전혀 느껴지지 않음.... 탱글+바삭의 식감만 느껴짐 처음부터 끝까지..
생각보다 랍스터 살이 좀 많이 차가웠고..... 뭐 그랬음 ㅇㅅaㅇ.. 도쿄에 와서 실패한 첫 음식이랄까..
혹시라도 맛있는 “맛”을 기대하고 먹을 생각이라면 전혀 비추천...
예쁜 사진도 건지고 겸사겸사 유명하니까 먹어볼까 하면 굳이...?! 싶으몀서도 먹으라고 하고 싶어 보다시피 사진이 잘 나옴(절대 추천은 아님)
내 친구는 맛있다고 했다던데.. 점바점인지 모르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