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쯤에 토익을 한번쳐볼까라는 생각이 문뜩듬 뭔가 쳐놓으면 좋지 않을까..?
46000원을 내고 인터넷 결제함, 고1때 토익한번봐서 570점맞은게 전부
뭔가 해야된다는 압박감과 귀찮고 ..ㅎ 뭐 그런복합적인 심정을 가지고 몇년만에 토익을 치러감
8시20분에 고사장에 도착했지만.. 아무도 없어서 혼자 기웃기웃,.. 방안에 앉아서 고대유물급인
해커스파랭이를 뒤적뒤적 보고있었는데 9시 부터 사람들이 바퀴벌레처럼 들어옴..
문뜩생각해보니 핸드폰을 안가져옴 8ㅅ8
part1은 답이 bbccdd뭐이런식으로 나와서..ㅎ 기분이 안좋았고 맨마지막문제가 좀 어려웠던듯
part2는 어려웠음 왤케 어려워 이생각하다가 1문제 못들음
part3,4는 쉬웠? 원래 이게 좀 어려웠던걸로 기억하는데
독해가 헬이였음 결론적으로 맨끝에 15문제 찍음 ㅠㅅㅜ 시간조절망..
문법에 시간을 쏟았던게 화근.. 원래 문법을 잘못하는데 오늘 문제는 뭔가 다 풀어봄직한? 문제라서
꼼꼼하게 풀었더니만.. 암튼 독해 3지문 총 15문제날려서 기분이 안좋다 ㅠㅠㅠㅠㅠㅠㅠ
막 5분동안에 읽을수 있는건 대충읽어서 5문제 정돈 찍었다고 해도 10문제는 그냥 b로 밀었다 .ㅎㅎ근데 팥7이 생각보다는 어려웠..
결론:46000원 즉흥적으로 날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