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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오늘 고속도로 휴게소 전단지 알바하면서 염치없는 사람 만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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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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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설명하자면 일주일전에
전단지 알바를 지원하게 됬음
3시간에 6만원이라기에 냉큼 지원하게 됬고
집에 퀵으로 알바할때 입을 티셔츠와 물품을 받고
떨리는 마음으로 오늘까지 기다린후
오늘 시간 맞춰서 알바현장에 도착했음
알바생은 나까지 총 3명이었음
자차끌고 오신 남녀커플분이랑

그리고 남자분 1명
자차끌고오신 커플분이 먼저 도착하셨고
그다음에 내가 도착했는데

짜증나는건 지금부터임
12시부터 일 시작인데 휴게소이면 차밀리거나
그런걸 대비해서 미리 도착해야하지않음?
근데 이사람은 12시에 일 시작인데
11시 40분 조금 넙어서
자기가 여기 근처 주유소인데
버스정류장에서 내렸는데 물어봤더니
뭐 여기오는 방법을 모르겠다는거임
그래서 네이버 지도 이용하라고
알려줬더니 또 5분 지나서
여기 도보로는 이용못하는곳이라고...
아니 일하기전에 지도 검색은 필수아님?
당연히 고속도로를 타고 오는곳이면
중간에 내려서 택시를 타고 오던지...
택시 타고 오셔야한다고
말하니까 또 5분지나서
택시가 안잡힌다고...
아니 대체 우리도 알바생인데 어쩌라는건지
그래서 콜택시라도 잡으라고 하시니
콜택시 번호 모르신다고...혹시 아시냐고 물어봄
...ㅋㅋㅋ이때부터 할말을 잃음
뜬금없이 우리보고 어떻게 휴게소 왔냐고 물어보더니
대뜸 자차갖고 오셨냐고 묻더니
데리고 와달라함
커플분이 자차가지고 오셔서 당황...알바 시간은 이미 지났는데 해결 방법은 안나서
일단 자차 이용하셔서 데리러 오기로 하심...커플분 표정 당황
더 문제는 휴게소에서 홍보물품 돌리고 있었는데
소장님께서 이거 신고하셨냐고 물어보심
알바생 일동인 우리는 당황
어찌저찌 담당자분과 통화는 했는데
알바철수는 하는데 광고 중간업체측에서
감시 나올수도있으니 일단 3시까지 기다리라고 하심
다들 오케함
ㅋㅋㅋㅋ또 어이가없이 눈치없으신 남자알바생분은
철수하라고 하는데 몰래 가도 되지않냐고
선빵을 치심...아니 시작한지 30분만에 그냥 가겠다고?
그것도 자기땜에 커플분은 자기 데리러가고 오느라 20분 늦게 시작했는데 본인은 20분 늦어놓고
20분 정도 일 안해놓고서는
먼저 가겠다함...이때부터 나는 짜증ㅋㅋㅋ
아니 담당자분이 기다리라고 하지않았냐
단체생활에 그러는게 어딨냐고 늦은사람이 그런말 하는거
아닌거같다고 하니 입이 대뻘나와가지고
ㅋㅋㅋ여기서 더웃긴건
그 남자분은 나보다 나이가 많으심
딱봐도 30이 넘으셨는데 사람 염치라는게 있지
커플분이 자길 데리러오고 또 남자 알바생이
자기 집갈때 커플분들에게 구사이에 자기 데려다 줄수없냐고 물어보는거임ㅋㅋ
아니 카카오택시 하다못해 콜택시는 폼이야?
나같으면 미안해서라도
그런얘기를 다시 못꺼낼거같은데
대중교통이용한거보면 방향도 완전 정반대인데...
커플분 표정보니 그냥 체념하신듯하고...
나같으면 미안하면 뭐 커피라도 하나 사드리고 말을 하던가 할텐데 옆에 있는 내가 짜증이 확났음
이래서 같이 일하는 사람도 중요하다고 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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