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잡담 보기 싫으면 본론부터 봐주라)
가끔 할부 필요하다고 느껴서 신카를 만들고 싶었지만 아직 대부분 말리는 추세길래 쳌카만 써오고 있는 초년생이야

작년까지만해도 거의 집순이어서 그런건지 그래도 나름 저금해서 일단 천만원 예금해놨는데 올해 또 돈 모으려고 하니 막상 잔고가 안 늘더라고ㅋㅋㅋ 운동과 외국어 공부 등등을 시작해서 그런건지..ㅜㅜㅋㅋ

난 나름대로 쓸 통장 비상금 통장 나눠서 카드 써서 절약한다고 했는데도 보니까 거의 내 월급만큼 돈을 쓰고 있더라고... 환장하겠더라

그래서 위기감을 느껴서 아예 월급날에 최소한이라도 적금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팍 들더라

본론----
나덬은 굉장히 월급이 짠 곳에서 일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공제 당하면 거의 최저시급만큼 받아. 거의 150되나...ㅋㅋㅋ
그래도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서 아주 빠듯하진 않음 가아끔 필요할 땐 엄카 씀(요샌 뭐라 해서 잘 안 쓰거나 소액만) 몇년 내 타도시로 독립할까 생각중인데 어찌될지는 몰라

통장은 급여통장과 입출금통장 두 개, 각각 체크카드 하나씩 있음

여튼 여기서 청약 매달 5만원 붓는 거 빼고 한달에 못해도 4-50을 쓴다고 가정하면 100만원 정도 남는데 가끔 운동이나 교육비 지출 등 예기치 못한 부분이 있을 거 같아서 70이나 80정도만 일단 부으려고 하거든.
남는 20정도는 일단 입출금 통장에 꽂아놓고 급여통장 연결된 쳌카 위주로 쓸 거임

적금을 어디로 드는 게 나을까? 최대한 이자 많이 주는 곳이 어디가 있을런지...

은행 자주 못가니 그냥 케뱅이나 카뱅으로 가는 게 나을까? 기간은 1년으로 짧게 가는 거보단 3년이 낫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