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당했다던 글쓴이는 길에서 당했다지만 난 전체적으로 아는대로 서술해볼께 이건 기독교인이 아니어도 디게 유용할거라 생각해.
일단 사이비종교가 안좋은점이 그 종교에 올인하게 해서 사회생활과 경제생활을 스톱시킨다는점이 있어. 그리고 그 안에서 생활하게된다면 그 사이비종교쪽의 물건을 강매하게되고 전도때문에 실적으로 쪼이거나 스트레스가 극심한 상황으로 몰리게되....
일단 요즘 트렌드는 심리검사랑 설문조사래(특히 대학생 대상으로) 그렇게해서 덬들의 취미 취향같은걸 알아내서 친해진다음 어떤곳에서 뭐뭐에 대한 세미나나 교육같은데가 있다고하면서 너덬들을 끌고들어감 그러면 무슨무슨 성경공부같은걸 하게될거야(대순진리회도 비슷한 패턴일걸)
거기에서 처음에는 여기가 무슨무슨 종교입니다 따위의 말은 절대 안해.... 그저 성경공부만 하는거지....
그런데 2~3달만 빠져도 사람이 돌변하고 다룬사람들을 종교로 끌어들이려고 발악을 하게될거임.....
일단 설문조사 조심하고....(일단 뭐든 너네 이권이 직접적으로 걸린거라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아는 설문조사 아니면 어떤거든 응하지마) 둘째....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제시하거나 학사 프로그램같은걸로 진행하는 심리테스트나 적성검사(취업지원센터등)에서 만든거 아님 한번쯤은 의심해본다 .... 그리고 대학생활하면서 혼자라는 사실이 너무 불안해서 아무나 친구하려 하지 말자.... 사이비들은 외로운 사람들이거나 혼자있는사람을 타겟으로 삼아.... 혼자있는건 어쩔수 없더라도 쉬워보이지는 말고.... 그리고 맘에 안내키는걸 거절할 수 있는걸 당당하게 생각했음함....
남한테 핸드폰같은것도 함부로 노출시키지마....(걔네들은 전화 걸고 전화기 울리는지 다 확인하더라)
기독교인들은 사이비 대책센터라도 있지만 타종교나 아예 종교가 없는사람들은 평소에 친하던 사람이 아닌데 종교를 권한다던가 너에게 너무 잘해주고 단둘이 만나려고 애를 쓴다면 그것도 의심해봤음해
그리고 길에서 2인조가 너에게 길을 물어보면 말 걸지도 못하게 쌩을 까버려.... 2인조가 길묻는건 99프로임.... 특히 젊은사람른 99.9999999퍼센트야... 지도앱 없는것도 아닌데 너한태 물어본단거 다 개수작이란거야

아 맞다 길에서 혼자 있어서 누굴 기다려야되는 상황이 있으면 절대 혼자 앉아있질 말아. ㅅㅊㅈ 애새퀴들은 차 많이 오는 로터리같은데서 정처없이 누구 기다리면 그것도 먹잇감으로 삼으니 수상한 사람이 태블릿들고 뭐 보여준다고하면 똥싸러간다고 해도 좋으니 빨리 공용화장실같은데로 도망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