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동네에 있는 개인 카페에서 '딸기의 봄'이라는 메뉴를 시즌한정으로 팔고있거든?ㅋㅋㅋ
이거 비주얼 보고 한번 놀래고 맛에 두번 놀랬다 꺄아아아
이거 진심으로 맛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딸기로 데코 되어 있는 치즈 수플레 케익도 같이 시켰어)
다른 프랜차이즈 카페 같은 데도 요거랑 비슷한거 판다고 하더라.
다른 건 못먹어 봐서 모르겠지만 이건 진짜...!!!!!!!!!!!!!!!!!!!!!!!!! ♡.♡
사장님이 시장가서 사온 딸기로 만들어주시는데
윗층에 하얀부분은 생크림이고
생크림 바로 밑이랑 제일 바닥에 있는 건 하얀 건 수제 요거트
고 사이에 있는 건 딸기 쉐이크 !
수제 요거트가 달지도 않고 그렇다고 많이 시큼하지도 않고 딱 맛있는 맛이라고나할까?
딸기 쉐이크는 생딸기 쉐이크라서 하나도 달지 않고 딸기 본연의 맛이 그대로 느껴짐.
그리고 무엇보다 양이 진짜 ㅎㄷㄷ해 둘이서 나눠먹어도 배부르더라..!!!!!!!!
원래는 새해에 꼭 남자친구 만들어서 남자친구랑 봄에 같이 먹는 게
소원이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