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덬은 어제 낮에 밥먹고 낮잠을 청했어...
그리고 몇시간 후 일어나자마자 느껴지는 어지러움에 당황...
걸을때도 휘청이고 진짜 두통이 장난 아니더라...
갈수록 속도 더부룩해지고 토할거 같은 기분ㅠㅠ
약국가서 증상 말하니 체한거 같다해서
소화시켜주는 약 사먹고ㅠㅠ
집에 와서 힘들어서 쓰러져있었어ㅠㅠ..
근데 우리 고양이가 다가오더니
뭔가 나의 상태를 보듯이 (((전지적 집사시점)))
얼굴 냄새도 킁킁 맡아보고
내가 이불 머리끝까지 덮고 있었더니
이불 위로 올라와서 허벅지에 꾹꾹이도 해주더라
내가 간지럼을 좀 타서 꼼지락거리니까
즉시 꾹꾹이를 중단하고 갑자기 이불 안으로 들어옴
이불속에서 야옹야옹하고 얼굴 핥아주는데
아픈 와중에 너무 귀여운거야ㅠㅠ..
너밖에 없다 짜식 흑흑..
그렇게 앓다가 나중엔 진짜 토기가 올라와서
화장실가서 막 변기잡고 토하는데
우리고양이 자고있다가 그 소리에 달려와서
내가 토한 변기 두발로 짚고 바라보고
내 얼굴 킁킁하고 냄새 맡아보고 그러더라...
나중에 또 배까지 아파서 ㅍㅍㅅㅅ하고 있는데
무릎위로 올라와서 계속 안겨있고ㅠㅠ
난 아직 아파서 잠들지 못하고 있지만
얘는 내 발치에서 자는중인데 너무 사랑스러워...
나 혼자 이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지만
진짜 다른 가족들보다 힘이 된다....ㅠㅠ
그리고 몇시간 후 일어나자마자 느껴지는 어지러움에 당황...
걸을때도 휘청이고 진짜 두통이 장난 아니더라...
갈수록 속도 더부룩해지고 토할거 같은 기분ㅠㅠ
약국가서 증상 말하니 체한거 같다해서
소화시켜주는 약 사먹고ㅠㅠ
집에 와서 힘들어서 쓰러져있었어ㅠㅠ..
근데 우리 고양이가 다가오더니
뭔가 나의 상태를 보듯이 (((전지적 집사시점)))
얼굴 냄새도 킁킁 맡아보고
내가 이불 머리끝까지 덮고 있었더니
이불 위로 올라와서 허벅지에 꾹꾹이도 해주더라
내가 간지럼을 좀 타서 꼼지락거리니까
즉시 꾹꾹이를 중단하고 갑자기 이불 안으로 들어옴
이불속에서 야옹야옹하고 얼굴 핥아주는데
아픈 와중에 너무 귀여운거야ㅠㅠ..
너밖에 없다 짜식 흑흑..
그렇게 앓다가 나중엔 진짜 토기가 올라와서
화장실가서 막 변기잡고 토하는데
우리고양이 자고있다가 그 소리에 달려와서
내가 토한 변기 두발로 짚고 바라보고
내 얼굴 킁킁하고 냄새 맡아보고 그러더라...
나중에 또 배까지 아파서 ㅍㅍㅅㅅ하고 있는데
무릎위로 올라와서 계속 안겨있고ㅠㅠ
난 아직 아파서 잠들지 못하고 있지만
얘는 내 발치에서 자는중인데 너무 사랑스러워...
나 혼자 이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지만
진짜 다른 가족들보다 힘이 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