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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각나라 외국인들과 일하며 느낀 주관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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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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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일을 깔끔하게 잘 하고 시스템화되어있음.
개개인이 뛰어난것보다 시스템으로 굴러가는 느낌이 강했음.
다른나라에서 못하는걸 되게 만듬.
구정연휴빼면 생각보다 쉬는날도 그렇게 많지않음.






일본
많이 해보진 않았는데...단기간 일하며 느낀점은 갑질은 한국보다 심한듯 ㅋㅋ 그리고 회의를 되게 좋아함.
야근도 많이하고 쉬는날도 진짜 없는 편인듯....






베트남
맡은 일 열심히하고 일도 빠르게 잘하고.. 고급인력도 많아지고있음. 똑부러진 느낌ㅋㅋ
젊은 사람이 진짜 많아서 나라전체가 뭔가 역동적인 느낌임
자존심이 겁나쎄서 잘못 건드리면 큰일남...
시위를 되게 자주함.
한국인이랑 제일 비슷하다고 느낌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진짜 순하고 착함ㅋㅋ
교통이 정말 극혐수준으로 막혀서 인도네시아 살면서 일하라고 하면 못할것같음...
법이 빡센 편임
쉬는날 되게 많음






중남미
같이 일할때 제일 힘든 것 같음...
국내상황이 불안한 나라도 많아서 매번 일이 엎어질까 불안하고 치안도 안좋아서 출장가기도 꺼려짐
사람이 자주 그만두고, 영어를 잘하는 사람이 아시아쪽보다 이상하게 훨씬 적음
다른 아시아는 한국인이랑 그나라 사람이 영어로 소통한다면, 이쪽은 스페인어 못하면 소통이 힘듬
아시아보다 기술이 많이 부족하나 미국 세금 혜택때문에 일하고 있는데 거리도 있고 관리도 힘들어서 별로인 것 같음...









미국
나라가 잘사는거지 애들은 멍청하다고 느낄때가 한두번이 아님 ㅠㅠㅠㅠ진짜 제일 일하기 싫지만 제일 부러운 나라임......ㅠ
가끔은 징징거리며 안되는거 되게 해달라고 우기는 애기 달래가며 일하는 느낌임
시스템으로 굴러가게 되어있는데 시스템도 잘 못만듬....
뭔가 사회적 환경적으로 엄청 신경쓰는척하는데 그건 자국민 한정임ㅋㅋㅋ
그걸 위해 다른나라가 희생되어도 눈가리고 아웅이야







주관적인 감정이고 우리 업계 한정이니 가볍게 읽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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