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글을 못쓰는 편이냐 하면 그건 또 아니야.
학창시절에 곧잘 글쓰기 관련 수상도 하고,
대학시절에는 레포트도 무난하게 쓰고, 점수도 좋은 편이었고
취업하고 나서 제안서, 보고서도 별 무리없이 씀.
근데 자소서를 못써...
전에 취준할 때도 자소서때문에 진짜 괴로워했었는데
취준중에 암 생각없이 지원한 중소기업에 덜컥 붙어서
그냥 입사했거든.
이번에 전직하는데 이쪽은 자소서를 좀 중요하게 여기는 편이거든? 근데 못쓰니까 진짜 미치겠어ㅜㅜ
잘썼다는 자소서도 읽어보고 관련 서적도 읽고 첨삭도 받음.
읽으면 아~ 이렇게 쓰는거구나 알겠거든?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를 다 이해하겠음. 그런데 정작 내 자소서는 못써ㅋㅋㅋㅜㅜ
일단 쓸거리 자체가 없는 게 첫번째 문제인 것 같고 너무 잘쓰려고 하는게 두번째 문제인 것 같은데 어찌 극복해야하는지 너무 어렵다 진짜ㅜㅜ
학창시절에 곧잘 글쓰기 관련 수상도 하고,
대학시절에는 레포트도 무난하게 쓰고, 점수도 좋은 편이었고
취업하고 나서 제안서, 보고서도 별 무리없이 씀.
근데 자소서를 못써...
전에 취준할 때도 자소서때문에 진짜 괴로워했었는데
취준중에 암 생각없이 지원한 중소기업에 덜컥 붙어서
그냥 입사했거든.
이번에 전직하는데 이쪽은 자소서를 좀 중요하게 여기는 편이거든? 근데 못쓰니까 진짜 미치겠어ㅜㅜ
잘썼다는 자소서도 읽어보고 관련 서적도 읽고 첨삭도 받음.
읽으면 아~ 이렇게 쓰는거구나 알겠거든?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를 다 이해하겠음. 그런데 정작 내 자소서는 못써ㅋㅋㅋㅜㅜ
일단 쓸거리 자체가 없는 게 첫번째 문제인 것 같고 너무 잘쓰려고 하는게 두번째 문제인 것 같은데 어찌 극복해야하는지 너무 어렵다 진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