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식 수미네반찬의 닭볶음탕 만들어 먹은 후기 (사진없음)
727 2
2018.08.21 13:09
727 2


요리 좋아해서 수미쌤 레시피 무슨 맛날까 궁금해서 만들어 봄.


자취덬 일주일치 식량으로 만든거라 깊이 있는 큰 팬에 하다보니

뚜껑이 없어서 약불로 오래 끓여도 감자가 안 익는 바람에

거의 막판에 뚜껑있는 냄비에 나눠서 익힘.... 

만들거면 처음부터 뚜껑있는 냄비로 만들거나 뚜껑없는 냄비면 일찍 넣고 오래 끓이기...


뻘건 색감은 비슷함. 

나덬도 고춧가루봉지 잘못 들어서 최셒처럼 들이부어씀ㅋㅋㅋㅋㅋ 그래두 최셒보단 적게...

수미쌤 말대로 고춧가루 그렇게 많이 넣고도 오래 끓이면 하나도 안 매움. 진짜 안매움.

근데 그럴거면 고춧가루를 그렇게 많이 넣을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었...

내 레시피대로 적당히 넣고 적당히 맵게 만들 걸 먹으면서 조금 후회했음.


그리고 다음날, 

분명 안 매웠는데 엽떡 먹은 것처럼 엉덩이 뜨거운 큰 걸 봄,,,,,,

엉덩이 불났다,,,,, 5일치 남았는데,,,,,


결론 : 한번 먹을거 아님 고춧가루 적당히,,,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259 05.01 45,489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57,94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09,35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74,5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80,54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65,4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056 그외 덬들 부모님들도 걸음이 좀 느려졌는지 궁금한초기 2 08:55 168
179055 그외 살아가는데 잠깐이라도 생각의 여유를 주면 우울하고 땅파서 생각할 틈을 안주고 사는 중기 1 08:12 101
179054 그외 런데이 아주 천천히 하고 있는 중기 2 08:08 159
179053 그외 90 중반 어르신 생신선물 고민중기 5 06:56 201
179052 그외 보통 세무사무실에서 인당 기장 몇개하는지 궁금한 초기 1 06:27 151
179051 그외 혹시이거바퀴벌레맞니?(사진있음) 6 02:04 333
179050 그외 미감 좋은 덬들에게 돌상의 풍선장식 색깔 좀 골라달라는 중기 6 01:33 464
179049 그외 본인이 모르는데 몸에서 스트레스 받고있다고 신호주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한 후기 21 01:01 900
179048 그외 친구 집들이 선물을 못고르겠는 후기 18 05.04 917
179047 그외 피임약 중간에 중단하면 생리 하는지 계속 먹을지 고민중인 후기 9 05.04 369
179046 그외 아빠가 해산물시켜먹는데 너무 스트레스야 6 05.04 1,288
179045 그외 이젠 쉬는 법을 모르겠는 중기 7 05.04 568
179044 그외 공황장애? 혈육에게 어떻게 대할지 묻는 후기 3 05.04 357
179043 그외 이거 프로게스테론 수치 낮은편이야?? 3 05.04 282
179042 그외 치아가 너무 누렇게 되어 고민인 후기 8 05.04 820
179041 음식 카페 대체당커피 먹고 설사하는 중기 9 05.04 597
179040 그외 직원이 회사에 금전적 손실 입혔을때 다른회사는 어떤지 궁금한중기 29 05.04 1,447
179039 그외 나를 위한 브랜드 향수를 처음 사본 후기 3 05.04 431
179038 그외 이거 내가 잘못한건지 궁금한 후기 28 05.04 1,833
179037 영화/드라마 고질라 마이너스 원 05.04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