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사이트 : http://onepiecetower.tokyo/

영업시간 10:00 ~ 22:00 (도쿄타워 클로즈시간까지)

【朝】チケット 10:00～12:00

【昼】チケット 13:00～15:00

【夕】チケット 16:00～18:00

【夜】チケット 19:00～마감까지

총 4부에 나눠서 티켓판매 중 (세븐일레븐에서 전매권 구입가능하고 당일 현장 1층과 3층에서 표가 구입가능함)

세븐일레븐 전매권은 3000엔이고 당일 테마파크만 입장할 경우 어른기준 3200엔

나는 7시 저녁타임에 들어가서 야경도 볼겸 도쿄타워 매표소에서 전망대랑 테마파크 묶음으로 3900엔에 구입했어!ㅎㅎ

어트랙션이 있어서 아이들이 많이오기 때문에 평일은 잘 모르겠고 주말에는 아침 점심 전매권은 거의 매진인듯했어

나는 4월 4일 토요일 저녁 7시표를 사서 8시 넘어서 입장했었는데 사람도 많이 없고 한산했지만

인기 어트랙션은 그래도 40분정도는 기다려야했었음! 아이들이 많이 없어서 좋긴했어~ 어른덕후들만 있었기때문에ㅋㅋㅋ

일단 1층에 굿즈샵이랑 무기와라카페, 상디의 레스토랑이 있는데 역시나 어딜가나 줄은 길어

상디네 레스토랑은 마지막 오더가 몇시까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무기와라카페는 내가 9시 조금 넘어서 갔을때 음료만 주문가능했어!

그리고 굿즈샵은 9시 30~40분쯤되니까 출입구 봉쇄하고 안쪽에 있는사람만 구입 가능하도록 제한하더라고

나는 더 일찍들어가서 구매했었는데 계산하는데만 20~30분정도 기다린것같아

재고는 낭낭~하니 계속 마감때까지 끝없이 채워지는듯했고ㅋㅋㅋㅋ 만화책은 신권인 77권은 카운터에서 바로 구입이가능함!

둘러보는 순서로는 일찍가서 1층에서 카페나 식당에서 뭔갈 좀 먹고

시간 되기전에 3층에 올라가서 표를 또 바꿔야하기때문에! 줄을 빨리서서

들어가서 인기많은 나미, 로빈 어트랙션 둘중에 하나를 먼저 타는게 이득인것같아

전시되어있는걸 사진찍는건 다들 어트랙션 타러갔을때 다시 슬슬 내려와서 찍으면 좀더 한산하고 좋아ㅋㅋㅋ

나는 쵸파, 루피꺼만 체험하고 다른건 그냥 구경만했어..ㅋㅋㅋㅋ

로빈껀 다이얼들고 돌아다니면서 뭔가를 찍는것같던데 재밌어 보이더라ㅋㅋ

두시간안에 모든 어트랙션을 돌아보기는 힘든것같고 줄이 긴것 하나랑 조금 한산한 곳 하나정도? 적당할것같아

그리고는 내려와서 굿즈사고 천천히 계산하면될듯 마지막타임이 아닌이상 굿즈사는시간은 그렇게 조급하진않은것같아

나는 도착해서 먼저 전망대 올라가서 야경먼저 구경하고 내려오면 엘베가 3층에 내려주거든! 그래서 바로 입장해서 구경했어ㅋㅋ

내가 체험 한 쵸파어트랙션은 써니호 내부를 구경시켜주는건데 꽤 흥미로웠어ㅋㅋㅋ

안에 있는거 다 만져보고 때려보고 해도됨ㅋㅋㅋㅋ 나름 놀랍고 재밌었어ㅋㅋ

그리고 루피어트랙션은 방을 계속 통과하면서 멤버들 만나는 순간들을 다 보여주는데

마지막에 시크릿 영상을 상영해줘! 4D체험으로ㅋㅋㅋㅋ 그 때만 빼고는 사진은 맘껏 찍어도 된데ㅋㅋ

아! 그리고 마지막에 나올때 오다센세가 직접 채색한 일러스트가 전시되어있는데 사진찍는건 금지여서 못찍었지만 색깔 스게ㅠㅠ

센세 싸인이랑 성우들 싸인들도 걸려있었어ㅎㅎ

뭔가 많이 설명해주고싶은데 사진으로 대신할게....ㅎㅎㅎ

내가 갔던 4월 4일은 월식이 있는날이라서 라이트업도 특별하게 핑크색으로 중간부분만 요렇게 들어왔었어~

10시부터는 다시 정상적으로 색이 돌아왔지만ㅋㅋㅋㅋ 운좋게 특별한날에 여행을 간듯♡

요것이 전망대랑 테마파크 세트권이야 ㅋㅋㅋ양쪽으로 티켓을 뜯을수 있게 되어있어!

엘베를 타러가면 전망대갈껀지 3층갈껀지 물어보더라

전망대 갔다가 내려오면 어차피 3층에서 내려주기때문에 나는 전망대를 먼저 갔다가 내려왔어!

테마파크 입장권은 3층에서 교환하면돼~

저기보이는 손은...그냥 뒤에 서있던 사람의 손....내가 어떻게 할수가 없었어...ㅋㅋㅋㅋㅋ

상디의 오레사마 레스토랑 간판ㅋㅋㅋ

내가 커피마시던 책상에 붙어있는 모자ㅋㅋㅋㅋ

늦은시간이라 옆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맘껏 찍었어

바로 옆 벽면에 붙어있던 쵸파의 가방! 귀여워 ㅠㅠㅠ

뒤늦게 비상구표시가 반사된걸 발견;;; 카페내부 인테리어는 대충 이렇게 생겼어!ㅋㅋㅋㅋ

난 저기 루피 옆자리에 앉아서 커피 마셨지...ㅋㅋㅋㅋㅋ

그 유명하다는 또하나의 도쿄타워ㅋㅋㅋㅋ 

전망대에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생각보다 쉽게 사진은 찍었어~

여기 중간에서 사진 많이 찍더라!

난 혼자 갔으므로...못찍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의미있는 부분을 크게 벽면에 붙여놓고 효과음같은걸 들을 수 있는 장치를 해두었어!

나미 눈물이 막 빛남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제일 좋아하는ㅠㅠㅠㅠㅠㅠㅠ이부분도 딱 저 분홍색 부분에 효과가 들어와서 겁나이뻥

로빈의 손도 튀어나오고ㅋㅋㅋㅋㅋㅋ

깨알같은 에스컬레이터ㅋㅋㅋㅋ

쵸파가 구경시켜주는 써니호 내부!ㅋㅋㅋㅋ 신기한 장치들이 꽤 있음

대기하는사람은 없었으나...셀카봉도 삼각대도 없는 나는 불운아ㅠㅠㅠㅠ

사진도 같이 찍지 못하는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산 것들이야...ㅋㅋㅋㅋ 저 티켓 목걸이는 1층스토어에서는 내가 발견을 못했고 3층에 굿즈파는곳이 하나 더 있는데 거기서 샀어!

마스킹테이프도 캐릭터별로 있고! 열쇠고리는 뭐 거의 전국에 있는거 다 모아놓은느낌;;;;

과자도 도쿄타워 한정품이 많았는데 틴케이스 버터쿠키 케이스가 이뻐서 사고싶었는데 이미 줄을 선 후라서 포기했다는 슬픈 전설이..

아무튼 나는 우연히 여행시기랑 맞아서 다녀왔는데 괜찮았던것같아!!

세븐일레븐 예매받는거보니까 6월까지는 하는것같던데 시간되는덬들은 한번쯤 구경가봐~ㅎㅎ

많이 부족하지만 읽어줘서 고마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