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경력, 적은 연봉이지만 집 가깝고 일 적어서 8년 다녔는데 권고사직 비슷하게 이야기 듣고, 월급도 3개월째 밀리고 있어서 저번주부터 구직사이트 보고있는중인데 ㅠㅠ
내가 뭘 잘하는지 회사를 다닐 수 있을 지 모르겠어 ㅠㅠ 지금 회사는 소규모라서 엄청 편하게 다니고 출퇴근 시간도 나름 자유로워서 직장생활은 못할 거 같은거야 ㅠㅠ 그렇다고 프리랜서를 알아보니까 자리는 없고 ㅠㅠ 디자인 쪽인데 컴퓨터 강사? 예전부터 해보고 싶긴했는데 암것도 아는게 없는게 무작정 지원해도 되나 싶기도 하고 ㅠㅠ
하 진짜 나이만 먹고 해놓은 건 암것도 없는거 같은데 구직활동도 하기싫고 그냥 쉬고싶어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