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으로 새로들어와서 급속도로 친해졌어
일끝나구 몇번 밥도 먹었는데
자기는 여자지만 남사친밖애 없대 여자인친구로는 내가 처음이 될거같다고 그러더라ㅋㅋ 얼마안가서 결혼한다는데 부케 받아달라는 말까지했어
그런데 계속 일같이 하다보니 일적으로 도저히 불가능한 일을 해달라고 부탁하거나 자기 과거이야기하면서 약간 좀 놀았다 이런식으로 좀 자랑스럽게 여기더라고..ㅋㅋㅋㅋㅋㅋ그래서 좀 일적으로만 부딪혀야겠다 생각했는데 어쩌다가 그 친구가 과거에 범죄 저질렀다눈걸 알게됬어.....충격먹었고......더 충격인건 지금 남친이랑 같이 저지른일이더라고....그리고 조심스럽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아직도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거같고ㅋㅋ
항상 지나가는말로 나한테 너는 너무 착해 나는 착한사람이 아닌데 이런말들을 했었거든ㅋㅋㅋㅋ알하면서 별사람 다 만나봤지만 이런 경우는 또 처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