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전부터 우울하고 우중충하지만 힐링드인건 알았는데 나저씨는 최소 30금인것같아 ㅜㅜ

드라마속 삼형제가 모두 고학력인데 중년을 서민보다 못한 삶을 보내.. 근데 그게 정말 현실적이어서 마음이아프고,, 늦둥이덬이라 명퇴하신 엄빠보면 후계동사람들과 별다를게 없으신건 맞으니까 두렵더라

사회생활을 알려주는 드라마는 많고 많았지만 나저씨는 나와 무관한 삶의 이야기가 아니니까 웃으면서 힐링을 받을 수없었어

"행복하자 행복할게" 이말을 남여주가 서로한테 건네는데,,정말 어려운 일이구나라는걸 다시금 느꼈고 지금의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대단한걸 느꼈고, 더 열심히 공부해야 되겠어 이답밖엔 없겠지

다들 화이팅하쟈 행복하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