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재밌었음ㅇㅇ
근데 좀 뒤의 10분을 위한 앞의 백몇분이 길긴함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지루하지는 않았는데 관 안 분위기는 좀 그랬음ㅋㅋ
사람들이 좀쑤셔하는게 느껴져ㅋㅋㅋㅋ
여배우는 내가 사진만 보고 예상한 분위기는 아니었음
약간 윤진서st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애같았음 좀 아쉬움
스티븐연이 제일 기억에 남음 역할자체가 매력있는것같음
강동원 물망이었던걸로 아는데 그 버전도 보고싶다는 생각들었음
연기하는거 처음봤는데 연기도 잘하더라
그리고 보면볼수록 마스크가 잘생기고 좋은것 같음
유아인은 역시 서민적인 역할할때 연기가 제일 나은거 같음
밀회랑 완득이때가 제일 낫다고 생각하는데 버닝도 추가됨
엄청 난해한 느낌을 각오하고 갔는데 예상보다는 어렵지 않았음
상업적이라면 상업적이라고 할수도 있을것 같음
얼마전에 박하사탕을 봐서 이런 생각이 드는것 같기는 함ㅋㅋㅋ
얼른 브이오디로 나와서 좀 장면장면을 멈춰놓고 자세히보거나
되돌려보거나 하고싶다는 기분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