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무렇지들 않아보여서;
팀에 제일 오래다닌사람들도 나갔고
나 이거 때문에 1차 충격
다른팀에 꽤 다닌 사람들도 나간다고 날짜 받고있고
2차 충격
내가 이유야 다 알순없어도
7명은 너무 심한거 아니야?
아무리 뭐 서로 퇴직금 받는 시기가 겹친다든지 그런걸로 좀 생각해보려고 해도
나 들어온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이렇게 많은 퇴사자를 본다는거는..
아씨.. 진짜 나 힘들었는데
이래버리니까 싱숭생숭하고
벌써 정이 떨어져버림
미치겠다 정말
주변에선 처음엔 구하면서 다녀보라고 하다가
이젠 최대한 빨리 잘 발 빼라고 함
공고 올린거 같은데
사람 안 들어와
나 있는 팀은
사람 안 구해진다는 이유랑
이제 바쁜거 좀 잠잠하다는 이유로 안 뽑으려는 생각인거 같다고 함
나 있는팀에 사수급 경력자 1명도 없고..
다들 약간 이렇게 하면 되겠지 뭐 이런 마인드라서 더 미치겠어
대충 사람 구해놓고 나가면 메꾸고 이런건가
또 그럼 나가고?
나 이제 막 들어왔는데..
빨리 발 빼는거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