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냥 흘러가는데로 살았어가지고 학교나 배움에 대한 생각이 크게 없었는데

그래서 꿈도 없었거든 근데 대학이라는거는 전공을 선택해야되다보니 그냥 막연하게 취업잘되는거 생각하고 왔는데

생각했던것보다 나랑 안맞는것도 있었지만 지금 당장은 전공으로 가고싶지않고

꼭 이걸로 먹고살아야하는걸까 .. 라든지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구  내 주위 친구라든지 친척 등 지인들은 전공을 크게 바꾼사람도 없고

조언을 구하기에도 어렵고 내가 좋아하는건 노는건데 그걸 직업으로 삶을순없고 ..ㅋ....... 내가 징징거리는걸로 들릴까봐 부모님한테는 말도 못한다

막막하네 요즘 아무리 생각하고 고민해도 해결되지는않고 막연하게 그냥 취업이나 하고싶달까 .. ㄷ ㄷ아무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