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식 전지적참견시점에 나온 돈잔국수 먹고온 후기ㅋㅋ
8,620 13
2018.03.21 13:25
8,620 13
전참시에 나온 영자언니(나이로는 이모뻘인데 왜 영자언니가 찰지게 붙는지ㅋㅋㅋ) 추천집ㅋㅋ
예전에 파일럿때 봤었지만 월요일에 또 이번에 시작한거 보고 심심하기도해서 어제 가보기로하고 다녀옴!
위치도 완전히 학교에서 집에오는길에 있는건 아니지만 나름 사이에 끼어있었음...ㅎㅋㅋ

http://img.theqoo.net/BVRnE

주문하고 금방 나온 돈잔국수!ㅋㅋ
비빔국수를 더 좋아하지만 날도 춥고 티비에 나온대로 먹고싶어서 잔치국수로 시켰어
내가 국물맛까지는 잘 못느껴서.. 국물이 진짜 그렇게 시원하고 그런지는 몰랐어ㅠ
그래도 면발이랑 같이 먹었을때 멸치육수맛남!

막 나온 국수를 보고 면발이 왜이렇게 단단하게 뭉쳐있나 싶었는데.....
http://img.theqoo.net/lKmLg

사실 면발이 단단한게 아니라 양이 엄청많아서였음...!!
영자언니가 이곳을 좋아함에는 맛뿐만 아니라 양에도 이유가 있을듯한ㅋㅋㅋ
그리고 나도 다 먹었지...ㅎ

돈까스는.. 나도 그렇고 많이들 왜 국수에 돈까스를 넣지?
http://img.theqoo.net/HhlFY
이런 생각을 했을텐데ㅋㅋㅋㅋ
먹어보니까 국수먹을때 면하고 애호박같은거만 있으면 아쉽고 고기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돈까스를 넣은게 아닌가...싶은데 굳이 왜 돈까스를 넣은건진 모르겠어
그래도 우리학교 커뮤니티에서 잠시 돈까스냉면이 소소한 대란이었던적도 있었고ㅋㅋ

마지막으로 디저트 크림단팥빵!
http://img.theqoo.net/fuWxG
http://img.theqoo.net/UrNGN

오랜만에 이런형식의 빵을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어!!
사실 돈잔국수는 그냥 생각한대로 맛이었고..
누군가에게는 이 빵도 생각한대로의 맛일수는 있겠지만ㅋㅋㅠ
생크림이 달달하고 또 푸석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진짜 맛있었어 내가 추천한다면 국수보다는 이 빵!
전참시에서도 매니저가 국수를 다 먹고도 빵을 잘 먹었던 이유를 알겠어ㅋㅋㅋㅋ
나중에 또 먹고싶은데 다시먹으면 이렇게 맛있게 느끼지 못할것같음ㅠ
반은 어제 저녁에 디저트로 먹고 남은 반은 오늘 아침으로 먹었닿ㅎ
MUK방에 더 어울리는 글같지만 제목을 후기로 적고싶어서 후기방에 올렸어ㅋㅋ 그럼 이만-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195 05.01 23,22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782,36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306,34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080,0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05,71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563,9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010 그외 이정도 마음으로 결혼해도되는건지 의심되는 초기... 13 01:09 426
179009 그외 카톡으로 용건을 말하지않고 이름만 부르는 사람들이 짜증나는 초기 27 00:07 560
179008 그외 썸 탈때 무슨 얘기 해야 하는지 궁금한 후기 2 05.02 167
179007 그외 홍콩친구들한테 선물 뭐줄지 추천받는 후기 7 05.02 137
179006 그외 취미가 뭐냐 좋아하는게 뭐냐 물어보면 답하기 힘든중기 10 05.02 383
179005 그외 남자 ENFJ와 ESFJ의 차이점이 궁금한 중기 5 05.02 266
179004 그외 나이먹으면서 쌍커풀라인 생겼는데 수술할지말지 고민인중기 1 05.02 141
179003 그외 쌍커풀 인에서 아웃으로 라인 바뀐덬들 있어?(수술말고) 3 05.02 180
179002 그외 주류 의견이 아닐 때가 많은 중기 13 05.02 679
179001 그외 키링이 넘 귀여운 후기(해치와소울프렌즈) 5 05.02 680
179000 그외 내가 성실한지 게으른지 모르겠는 중기 2 05.02 283
178999 그외 직장에서 의미없는 티타임이 싫은 중기.. 5 05.02 644
178998 그외 아기는 너무 예쁜데 반복작업이 힘들어 10 05.02 800
178997 그외 날 일 못한다고 생각하고 못 믿는 상사 때문에 너무 힘든 중기 30 05.02 995
178996 그외 취직한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저녁만 되면 불안해져 5 05.02 559
178995 그외 간단한 디자인 수정 해주는 사이트가 있는지 가격은 어느정도인지 궁금한 후기 2 05.02 258
178994 그외 초음파, 피검사도 이상소견 없는데 생리를 안할 수가 있는지 궁금한 중기 13 05.02 667
178993 음악/공연 그림 그리는 사람이 음악을 듣고 치유된 후기 2 05.02 193
178992 그외 자라 사이즈 ㄹㅇ 킹받게 하는것 같은 중기 10 05.02 1,072
178991 그외 유튜브 구독자 천명도 안되면 하지 말란 소리 들어서 우울한 초기 37 05.02 1,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