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효도하고싶은 초기
273 3
2018.02.21 01:09
273 3
고등학교때 타지생활했고 엄마아빠께 너무 감사해서 공부로 갚는다는생각으로 악착같이 공부했어
수능끝나고 엄마아빠한테 잘하고싶었는데 자꾸 짜증내고 집안일하나도 안도와주니까 엄마가 섭섭하셨는지 호적메이트한테 다말하셨더라구...
막상 동생한테 들으니까 내가진짜 죄책감들기도하고 진짜 후회도되는데 앞으로 살날이많으니까 효도하고싶다.
근데 또 난 내일이면 다시 대학에가서 이젠 앞으로 이렇게 엄마아빠랑 몇달씩 길게 보내는 시간이 없겠지 생각들어서 울컥하기도하고 너무 죄송한데
덬들은 효도어떻게하니? 있을때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너무 간절하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 x 더쿠🌿] 에센허브 티트리 컨트롤 인 카밍 앰플 체험 이벤트 259 05.01 45,704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859,390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410,138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175,0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580,543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666,6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059 그외 선불폰 충전해주시는 분이 카톡을 안 읽는데 다시 보내도 되는지 궁금한 초기 1 10:05 144
179058 그외 페이스북 계정 삭제하면 페이스북 메신저(일명 페메)도 삭제되는거 맞는지 궁금한 초기 10:02 20
179057 그외 10년정도 고워크만 신은거같은데 비슷한느낌에 좀더격식있는 신발 추천해줘 09:59 49
179056 그외 덬들 부모님들도 걸음이 좀 느려졌는지 궁금한초기 5 08:55 294
179055 그외 살아가는데 잠깐이라도 생각의 여유를 주면 우울하고 땅파서 생각할 틈을 안주고 사는 중기 1 08:12 146
179054 그외 런데이 아주 천천히 하고 있는 중기 2 08:08 217
179053 그외 90 중반 어르신 생신선물 고민중기 5 06:56 238
179052 그외 보통 세무사무실에서 인당 기장 몇개하는지 궁금한 초기 1 06:27 208
179051 그외 혹시이거바퀴벌레맞니?(사진있음) 6 02:04 388
179050 그외 미감 좋은 덬들에게 돌상의 풍선장식 색깔 좀 골라달라는 중기 6 01:33 517
179049 그외 본인이 모르는데 몸에서 스트레스 받고있다고 신호주는 경우가 있는지 궁금한 후기 23 01:01 1,032
179048 그외 친구 집들이 선물을 못고르겠는 후기 19 05.04 1,009
179047 그외 피임약 중간에 중단하면 생리 하는지 계속 먹을지 고민중인 후기 9 05.04 387
179046 그외 아빠가 해산물시켜먹는데 너무 스트레스야 6 05.04 1,374
179045 그외 이젠 쉬는 법을 모르겠는 중기 7 05.04 598
179044 그외 공황장애? 혈육에게 어떻게 대할지 묻는 후기 3 05.04 380
179043 그외 이거 프로게스테론 수치 낮은편이야?? 3 05.04 295
179042 그외 치아가 너무 누렇게 되어 고민인 후기 8 05.04 871
179041 음식 카페 대체당커피 먹고 설사하는 중기 9 05.04 628
179040 그외 직원이 회사에 금전적 손실 입혔을때 다른회사는 어떤지 궁금한중기 31 05.04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