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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햇병아리 미식덬 먹으러 다니면서 느낀 것들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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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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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덬 먹는걸 좋아함
아주 좋아함.
월급을 받고 저축을하고 남은돈에서 80프로는 먹는곳에 써ㅋㅋㅋㅋ 나머지 20은 폰비,보험비,가끔 화장품, 옷 등등...
무튼 음식점 여기저기 다니긴 하는데 맛있다고 느껴진 음식점이 별로 없어ㅠ
2년연속 미슐랭 1스타 받은 곳도 회식덬 되고 나서 12월에 한번 갔었는데 여기도 그저 그렇고...기대가 컸던건지 실망함ㅠㅠ 그렇지만 다른 곳도 가보고 싶어서 계획잡는 중٩( ᐛ )۶
본론으로 들어가서, 햇병아리 수준이긴 하지만 맛있다는 집 찾아가고 그냥 길가다 맛있어 보이는 집 들어가서 먹어보고 하면서 느낀게 비싸다고 다 맛있는건 아니고 싸다고 다 맛없는건 아니라는겅..비싼게 재료의 질이 좋긴하지만.... 재료의 질만 좋은 곳도 많더라고^~^
그리고 내 입맛에 안맞아서 맛없는건 없는 것 같더라. 내 입맛에 안맞아도 음식자체가 맛이 없으면 맛없고 음식이 맛있으면 입맛에 안맞을 뿐이지 맛없진 않더라구
올해는 작년보다 맛있는 집들을 더 많이 찾고 싶음. 맛집 찾으면 세상 든든함! 왜 든든한진 모르겠지만 무튼. 오늘도 원덬이는 먹으러 나간다!!
ps.덕후들 혹시 맛있는 집 알고 있으면 맛집 공유좀 해주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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