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세상을 살아본 덬들의 생각을 알고 싶은 후기 (모든 사람이 행복해질수 있는 방법은 뭘까?)
491 4
2018.02.18 16:27
491 4

안녕 덬들....

뭐라고 글을 전개해야할지 모르겠다만

요즘 내가 하는 고민이라서 좀 더 많은 사람과 이 고민들을 나눈다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봐


일단 우리가 사는 사회는 정말 크잖아 근데 우리 모두 다가 행복하지는 않아

가정환경의 영향이 있을 수도 있고 누릴 수 있어야 할 것들의 최소한의 것 조차 못누리는 소외된 이웃들도 있고

아니면 다른 사람이 보기에 누구나 성공한 삶을 살았다곤 하지만 그 자신은 실제로 행복하지 않을 수도 있어....

내가 느끼기엔 우리 사회가 전반적으로 행복한 것 같진 않단말이지


그래서, 어떻게 하면 우리 모두가 전반적으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지금 내가 생각해본건 (현실성이 없을 수도 있어 내가 막연히 생각해본거야)

1. 가정적인 트라우마....는 대물림 되기 쉽잖아. 국가 차원에서 이런 것들에 대한 심리치료를 지원해주는 게 어떨까

이런 걸 특수한 사람에게만 지원해주는 거라서 애매한 감이 있다면 차라리 혼인 신고를 하면 누구나 한번 전문가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굳이 결혼하지 않더라도 그 트라우마를 갖고 있는 사람이면 국가에서 무언가 지원을 해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게

혹은 부모가 되면서 자식들에게 줄 수 있는 의식하지 못하는 상처들이 있을 수 있으니 부모교육란 프로그램을 누구나 수료받아야하게 하는 건 어때?


2.소외돤 이웃들을 위한 많은 기부프로그램이 있고 지금도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소외받는 이웃은 있으니 기부라는 측면이 좀 더 활성화되고 우리 삶의 일부가 되도록

사회의 분위기를 조성하면 어떨까? 아니면 다른프로그램 혹은 다른 방법은 없을까?(더 기부의 접근성이 용이해지도록)


이 두개에 대해 생각해봤어 근데 나 혼자 생각하다보니 좀 내 관점으로만 생각하게 되더라고.

나는 학생덬이고 정말 몰라 세상의 뭐... 이런 것에 대해서

그래서 혹시 내 글을 읽다가 터무니 없다 혹은 이건 불가능하다거나 좀 내 의견이 이해가 안가고 어리게 보일수도 있어

그러면 둥글게둥글게 댓글 달아줘....... 고민하면서 썼어.....

우리 ㅅ모두가 다같이 행복해질수 있는 국가적인, 혹은 정책적인 방법엔 뭐가 있을까?

내 의견은 실제로 실현될수 있니 혹은 이게 도움이 안될까,,,,?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언제 어디서든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원더랜드> 예매권 증정 이벤트 505 05.20 30,54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885,29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618,5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995,70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173,9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9106 그외 사주 삼재라는게 진짜 있는지 궁금한 초기 3 18:59 143
179105 그외 베네치아 여행 후기 3 18:57 236
179104 그외 행복한 유급 백수의 독서 생활 중기 4 18:42 428
179103 그외 중국인 남자랑 연애해본적 있는 덬들에게 궁금한 게 있는 후기 12 18:41 382
179102 그외 볼륨매직 망했는데 바로 샴푸해버리면 조금이라도 풀릴까?? 간절한 초기... 4 18:32 227
179101 그외 정신과 관련 궁금한 게 많은 초기 2 18:27 64
179100 그외 친구가 SNS에 자기 힘든거 얘기한게 너무 화나는 후기 1 18:20 423
179099 그외 고기를 넣으니까 국물이 투명해졌는데 이 원리가 무엇인지 너무너무 궁금한중기 4 18:14 294
179098 그외 10년만에 다시 우울증 치료 시작...더 우울해지는 중기 3 17:53 195
179097 음식 요새 내가 빠진 비빔 스파게티 5 16:20 741
179096 그외 대학 재진학이 고민되는 중기 12 16:16 486
179095 그외 이갈이는 해결 방법이 없는걸까.. 6 16:14 245
179094 그외 유아사교육 좀 시킨 덬들 정식학원(?)은 몇살때부터 보냈는지 궁금한 중기 2 15:46 297
179093 그외 물걸레 겸용 로청 1개월 사용 후기 5 15:20 560
179092 그외 만성질염 가려움 어떻게 치료하는지 힘든중기 ㅠㅠ 28 15:15 731
179091 그외 소파색깔 같이고민해달라는 초기 15 14:52 567
179090 그외 덬들아 갑자기 부정출혈이면 바로 병원가야해??ㅜㅜ 11 14:12 470
179089 그외 병원 오늘갈지 내일갈지 고민인 중기 2 14:07 149
179088 그외 필터링 안하고 말하면서 T라서 그런다는 팀장 짜증나는 후기 4 14:04 357
179087 그외 나는 30살에 어떤 어른이 됐을까 매우 궁금했었는데 퇴사하고 에버랜드에 판다보러 가는 사람 된 후기 14 13:40 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