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보러갔다왐ㅅ음.
일단 관객이 아저씨들은 거의 없고 여자들이 대부분이라 아저씨들 특유의 관크(기침 크게하기, 허참 같은 말하기, 혼잣말하기...등등)는 없을거같아ㅛ음.

관크없어서 좋았음. 뒷자리 모녀가 리액션을 좀 하긴했는데 웃겼음. 좀비가 창문에 딱 붙었을때 아주머니가 에그머니나, 하셔서 순간 웃을뻔.


영화는 괜찮아ㅛ음. 근데 시발ㄹ 뉴트는 죽였으면 안됬다. 그냥 저장소에서 기다렸어야했어...흑흑흑흑...
키스신같은 좀 왜 굳이,,란 장면들도 있긴했음.

하여간 뉴트랑 트리사죽고 멍하니 영화보니까 끝나더라. 멘타루탈탈탈탈.....

괜찬ㄹ긴 괜창ㅎ은 거 같다. 흑흑 뉴트.

아 근데 이기홍 연기는 좀 별로였ㅅ다. 혼자 감정연기하는 건 좀 어색어색.

근데 이름 조든인가 그 짜증나는 악당아저씨새끼는 왜 그렇게 토마스를 죽이려햏읆가 나같으면 백신맞고 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