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다닐때는 계속 과외로 생활비 벌면서 학교 다니구
그랬는데 졸업하구 취업하면
엄마 아빠랑 여행도 마음대로 못 다닐거 같고
학교 다녔던 5년 내내 왕복 4시간 통학에 너무 지쳐서
좀 쉬었다가 취준을 하기로 했거든
그랬는데 한 6개월 놀다가 모아둔 돈 다 쓰고 그래서
근처에 학원에 강사로 알바를 시작했어
이 동네가 내가 자란 동네기도 하고 애들도 착하고
또 내가 성격이 좀 그런데
내가 그만두려고 생각을 할 때마다
우리 반 애들은 내가 책임져야하는 데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우리반 애들이 성적이 오르고 이러면 너무 좋구
원장쌤한테 가서 수포자였는데
나 때문에 수학 다시 한다구 그런 얘기도 해주고
(나한테는 말 안하지만 ㅋㅋㅋ)
그래서 사실은 1월에 취준 하려고 그만 두겠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이 직장이 나한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현직 학원 강사덬들 어때?
지금 있는 학원 원장쌤은 너무 좋으셔(지금까지는)
내가 학원 일 하겠다고 하면
잘 가르쳐주겠다고도 하시고
학원 일을 하면 뭔가 내가 필요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부모님은 절대 반대하실 것 같아서
내가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할 것 같아 ㅠㅠ
답정너 같지만
학원 강사덬들 의견 부탁해 8ㅅ8
그랬는데 졸업하구 취업하면
엄마 아빠랑 여행도 마음대로 못 다닐거 같고
학교 다녔던 5년 내내 왕복 4시간 통학에 너무 지쳐서
좀 쉬었다가 취준을 하기로 했거든
그랬는데 한 6개월 놀다가 모아둔 돈 다 쓰고 그래서
근처에 학원에 강사로 알바를 시작했어
이 동네가 내가 자란 동네기도 하고 애들도 착하고
또 내가 성격이 좀 그런데
내가 그만두려고 생각을 할 때마다
우리 반 애들은 내가 책임져야하는 데
이런 생각이 드는거야
우리반 애들이 성적이 오르고 이러면 너무 좋구
원장쌤한테 가서 수포자였는데
나 때문에 수학 다시 한다구 그런 얘기도 해주고
(나한테는 말 안하지만 ㅋㅋㅋ)
그래서 사실은 1월에 취준 하려고 그만 두겠다고 이야기했었는데
생각해보니까 이 직장이 나한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현직 학원 강사덬들 어때?
지금 있는 학원 원장쌤은 너무 좋으셔(지금까지는)
내가 학원 일 하겠다고 하면
잘 가르쳐주겠다고도 하시고
학원 일을 하면 뭔가 내가 필요한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부모님은 절대 반대하실 것 같아서
내가 마음을 굳게 먹어야 할 것 같아 ㅠㅠ
답정너 같지만
학원 강사덬들 의견 부탁해 8ㅅ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