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여서 그런지 보는 내내 진짜 긴장하면서 봐서 그런가ㅋㅋㅋㅋ 말맞다나 소재나 스토리는 뻔한데 연출이 다 해 처먹은거 같고
대충 극 전개나 흐름 다 예상 가능한데 지루한 감이 없었음
게다가 수트+영국신사라뇨... 젠틀맨이라뇨....
그리고 연발하는 ㅍ훠킹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회 씬에서 해리 끔살은 좀 아쉬웠음... 약간 먼치킨적 존재일 줄 알았는데 마지막 주인공 버프를 위해서인가 싶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인상깊은 건 후반부 불☆꽃☆처☆럼☆터☆져 베이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통수물 익숙하지 않아서 난 또 끝까지 복흑 더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정의의 편이 승리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짐 관람 직후라 정리가 안되긴 하는데 재밌었다~!
난 이런 액션영화가 취향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