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서점에 들러서 책 보고 있는데
4살즘 되보이는 남자 아이랑 엄마가 눈에 들어왓어
엄마가 책 읽느라 애한테 신경 안쓰는거야
다행이도 애가 넘 얌전해 그래도 애기니까 몸이 근질거리겟지
엄마를 불러도 대꾸도 안해주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혼자 여기저기 기웃 거리는데 이러다 잃어버릴 것 같아서
애기 한테 엄마 근처에 있자고 하면서 무묭이 조카들 오면 주려고 백화점에서 산 간식을 껴내 줬어
그리고 무묭이가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숫자 외국어로 읽는것 알려줬어 ㅋㅋㅋㅋㅋㅋ
애기 엄마 책 다 읽었는지 책 덮고 애한테 가자고 하고 가려고 하니까
꼬마가 무묭이랑 더 논다고 무묭이 다리를 잡는거야 ㅠㅠㅠㅠ
그런데 쌩 하고 가더라 고맙다 미안하다 이런말 한마디 없이 ㅋㅋㅋㅋㅋㅋㅋㅅㅂ
4살즘 되보이는 남자 아이랑 엄마가 눈에 들어왓어
엄마가 책 읽느라 애한테 신경 안쓰는거야
다행이도 애가 넘 얌전해 그래도 애기니까 몸이 근질거리겟지
엄마를 불러도 대꾸도 안해주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혼자 여기저기 기웃 거리는데 이러다 잃어버릴 것 같아서
애기 한테 엄마 근처에 있자고 하면서 무묭이 조카들 오면 주려고 백화점에서 산 간식을 껴내 줬어
그리고 무묭이가 외국에서 오래 살아서
숫자 외국어로 읽는것 알려줬어 ㅋㅋㅋㅋㅋㅋ
애기 엄마 책 다 읽었는지 책 덮고 애한테 가자고 하고 가려고 하니까
꼬마가 무묭이랑 더 논다고 무묭이 다리를 잡는거야 ㅠㅠㅠㅠ
그런데 쌩 하고 가더라 고맙다 미안하다 이런말 한마디 없이 ㅋㅋㅋㅋㅋㅋㅋ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