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해외덬인데 졸업하고 취직안되서 낑낑대다가 6월에 겨우 회사 취직했는데
알고보니 정사원(employee)가 아니라
계약직(contractor)으로 시작했음
뭐 나름대로 이해도 가고 어차피 이 프로젝트 끝날때까지는 안짤리겠다 해서 그냥 정신놓고 일만 하다가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사장이 잠깐 회의실로 부르길래 완전 쫄아서
쭈삣쭈삣 갔더니 정사원 어퍼하겠다고 해서ㅠㅠㅠㅠ 정말 눈이 Σ('◉⌓◉’) 이상태가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여기서는 세금 비율이랑 세금보고 형식만 다를 뿐 계약직과 정사원의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지만ㅠㅠ 일단 회사 보험 해주고, 다이렉트 디파짓 가능하다는 거에 너무나 기쁨ㅠㅠㅠㅠ

내 자신에게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퇴근했다고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열심히 일하는 덬들 혹은 일을 찾고 있는 덬들!!
금방 좋은 일 있을거야!! 우리 모두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