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원래 건강보조제 이런거 안드시는데
홍삼으로 된게 몸에 맞는거 같다고 잘 먹는게 있었거든?
근데 그게 다 떨어져가는거 같아서
좀 더 비싸고 좋다는 공진단 주문하고
좀 전에 여행갔다가 돌아오셔서 엄마 이거 먹어
했더니
어후 이거 환이잖아 나 이런거 못먹어 절레절레
하며 단번에 거절했어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래도 딸이 엄마몸 생각해서 선물한건데
고맙다고 먹어볼게 라고 할수도 있는거 아냐?
안먹으면 그럼 다른 사람 누구 주라고 엄마한테 다신 이런거 선물안한다고 방으로 들어왔는데
엄마 한테 안물어본 내 잘못이라면 내 잘못인데
그래도 엄마 미워 ㅠㅠㅠㅠㅠㅠ
홍삼으로 된게 몸에 맞는거 같다고 잘 먹는게 있었거든?
근데 그게 다 떨어져가는거 같아서
좀 더 비싸고 좋다는 공진단 주문하고
좀 전에 여행갔다가 돌아오셔서 엄마 이거 먹어
했더니
어후 이거 환이잖아 나 이런거 못먹어 절레절레
하며 단번에 거절했어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래도 딸이 엄마몸 생각해서 선물한건데
고맙다고 먹어볼게 라고 할수도 있는거 아냐?
안먹으면 그럼 다른 사람 누구 주라고 엄마한테 다신 이런거 선물안한다고 방으로 들어왔는데
엄마 한테 안물어본 내 잘못이라면 내 잘못인데
그래도 엄마 미워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