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타이코 게닌편에서 V6 나가노가 소개했던 가게를 가봤음.
건물입구는 대충 이런느낌
츠케멘 100,200,300g은 1280엔으로 공통
400g부터 1560엔으로 올라감
밥도 파는데 저건 츠케멘 먹은뒤에 남은 스프에 밥말아먹는게 있어서 그 용도로..
가게내에 많은 유명인들의 싸인이 걸려있음.
입구쪽에는 빅뱅멤버도 있고 여러 유명 연예인들 있었는데 내가 앉은 쪽에는 스즈키 치나미, 아라카와 시즈카, 야구선수 나카지마 등등의 사인
왼쪽에 검은거(?)가 츠케멘 소스에 넣는 양념이 있고 보온병같이 생긴 물통에는 육수
약 15분정도 기다리니 등장한 츠케맨!
나올때 알바생이 알려주는데 원래 보통 가게들은 쟁반을 옆으로 두고 먹는게 보통인데
여기서는 세로로 해서 먹는게 편하다고..
위치는 이케부쿠로 東口 나와서 횡단보도 건너서 돈키호테,롯데리아 쪽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나옴. (1층에 파미마, 가게는 2층)
가격은 다른 가게들보다 좀 쎈편이고, 주로 고객들은 여자손님들이 많았음.
가격이 쎄서 학생들은 별로 없을줄 알았는데 (나도 대학생이지만;) 대부분이 학생 (교복입은 고딩들도 있었음) 10~50대까지 다양하게 있었음
밥까지 시켜서 먹었어야 제대로 즐겼다(?)고 할수 있었을텐데 거기까진 생각도 못하고 배도 부르고해서 걍 포기
가게는 되게 깨끗하고 알바생들도 친절함. (아마 여자 알바생이 대부분, 귀여운 알바생도 많았음)
점심시간에 붐빌까봐 오후 두시쯤에 갔는데 빈자리는 한두자리가 다.. (아마도 아메토크 효과? 주위사람들 다 아메토크 얘기하고 있었음;)
맛은 내기준 별 5개중 5개 (같이간 여친은 츠케맨 별로 안좋아하는데 신기하게 이건 꿀맛이라고 극찬을..)
톤코츠가 자기한테 안맞는다 싶은 덬들에게는 추천하는 가게임. 육류보다는 어류 베이스라 먹고나서도 더부룩하고 이런게 전혀 없었음.
다음에는 마츠코 방송에 나온 에코다 쇼가야키집 리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