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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배부른상태로 버블티먹은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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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1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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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공씨네주먹밥의 어묵우동을 먹고나니 배가 부른거야. 하지만 디저트를 먹지않으면 뭔가 허전한 기분이 들어서버블티를 사먹었지 차가운걸로. 밖에는 비가 내리고 바람까지 불고있어서 엄청 추웠는데

버블티를 마시려니 이건 고문이야. 엄마가 사준 3000원짜리 버블티. 돈아깝지만 나는 버스정류장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려버렸어.. 게다가 배가 터질것 같았고.
혼났어. ㅋㅋㅋ 반쯤 남겨서ㅋㅋ

속이 울렁거려 지금도. 너무 무리해서 먹어서
하지만 방금전에또 과자먹었어
새벽에 설사안하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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