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주의)
그냥 털어놓을겸 여기에다가 쓸게 내가 트라우마가 있어서 남한테 내 얘기를 잘 못해 그래서 남들이랑 친해지기도 어렵고 그래서 친구도 많이 없어 가뜩이나 친구도 없는데 요즘 그나마 있던 친구들도 다들 바쁘고 힘들고 그러니까 내가 힘든 얘기하면 걔네들도 공감도 못하고 나도 힘든데 쟤는 왜 또 힘든얘기 하냐... 이런 생각 할것같고 그래서 연락도 잘 못하고 그러니까 혼자 동떨어진 느낌이 들더라고 부모님한테 말해도 너가 뭐가 힘드냐 맨날 놀면서 이러는데 사실이라서 딱히 뭐라 하지도 못하겠어 ㅋㅋ 나도 내가 이해가 안가 하는것도 없으면서 왜 걱정에 걱정을 꼬리물게 해서 혼자 힘들고 상처받는지 근데 나는 입시도 힘들고 친구관계도 힘들고 이런 나도 싫은데 나는 뭘 의지하고 살아야하며 왜 살아야 하는지도 요즘 의문이야 근데 아픈건 또 싫어서 죽지도 못해 ㅋㅋㅋ 그리고 요즘 너무 꾸는 꿈도 그렇고 무의식중에 하는 생각도 그렇고 다 너무 날 해치려는 생각밖에 안들어 난 긍정적으로 살고싶은데 모든게 부정적이야 다른걸로 관심을 돌리려고 해도 쉽게 질리고 재미도 없어 정신과상담 받고싶어도 이런일로 받아도 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 내 핑계같기도 하고 부모님한테 정신과 가고싶다고 하면 미쳤냐그럴것같고 나 혼자 갈 돈도없고 그냥 그렇다 요즘 이거 쓰고있는 와중에도 그냥 지울까 몇번은 고민하다가 그냥 올려 내가 봐도 글의 요지를 모르겠다... ㅋㅋ 그냥 마음이 정신없는 고3 중기야
그냥 털어놓을겸 여기에다가 쓸게 내가 트라우마가 있어서 남한테 내 얘기를 잘 못해 그래서 남들이랑 친해지기도 어렵고 그래서 친구도 많이 없어 가뜩이나 친구도 없는데 요즘 그나마 있던 친구들도 다들 바쁘고 힘들고 그러니까 내가 힘든 얘기하면 걔네들도 공감도 못하고 나도 힘든데 쟤는 왜 또 힘든얘기 하냐... 이런 생각 할것같고 그래서 연락도 잘 못하고 그러니까 혼자 동떨어진 느낌이 들더라고 부모님한테 말해도 너가 뭐가 힘드냐 맨날 놀면서 이러는데 사실이라서 딱히 뭐라 하지도 못하겠어 ㅋㅋ 나도 내가 이해가 안가 하는것도 없으면서 왜 걱정에 걱정을 꼬리물게 해서 혼자 힘들고 상처받는지 근데 나는 입시도 힘들고 친구관계도 힘들고 이런 나도 싫은데 나는 뭘 의지하고 살아야하며 왜 살아야 하는지도 요즘 의문이야 근데 아픈건 또 싫어서 죽지도 못해 ㅋㅋㅋ 그리고 요즘 너무 꾸는 꿈도 그렇고 무의식중에 하는 생각도 그렇고 다 너무 날 해치려는 생각밖에 안들어 난 긍정적으로 살고싶은데 모든게 부정적이야 다른걸로 관심을 돌리려고 해도 쉽게 질리고 재미도 없어 정신과상담 받고싶어도 이런일로 받아도 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 내 핑계같기도 하고 부모님한테 정신과 가고싶다고 하면 미쳤냐그럴것같고 나 혼자 갈 돈도없고 그냥 그렇다 요즘 이거 쓰고있는 와중에도 그냥 지울까 몇번은 고민하다가 그냥 올려 내가 봐도 글의 요지를 모르겠다... ㅋㅋ 그냥 마음이 정신없는 고3 중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