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덬들!(찡긋)
다이어트 하고 있는 무명의 덬이야~
많고 많은 다이어트 중에서 덴마크 다이어트 4주차 하고 있는 덬인데
오늘 저녁 메뉴가 닭가슴살이라...
텁텁한 닭가슴살 먹기가 싫던 와중 엄마가 전단지 하나를 내게 주셨지..
그게 바로 비비큐 전단지!(짤은 생략)
다이어트 중이라면서 이걸 먹어???하는 덬 있지?
맞아. 나 제대로 지키면서 다이어트 하고 있진 않아.
(그래서 들쑥날쑥한 몸무게)
그렇다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다이어트하긴 싫어서 가끔 이렇게 먹어~
(담에 기회되면 다이어트 후기 쓸게 지금 4주정도 되었는데 6킬로 빠졌어)
그럼 먼저 인증삿부터!
박스를 열어보니 맛있어보이는 탕수육과 소스가 있고 서비스로는 조그만 캔콜라와 치킨무가 들어 있었어
얼릉 이걸 꺼내서 그릇에 담아봄.
사실 찍먹파이지만 엄마의 성화에 부먹이 되어버렸다는건 안비밀 ㅠ
식탁에 탕수육을 놓고 리뷰방에 올릴 생각에 엄지척과 함께 한 컷 찍어 봤어 ㅋㅋㅋ
자, 덬들이 가장 기대하고 있을 내 평가는~
솔직히 평가하자면 비추.
사진보면 알겠지만 양이 창렬해. 아, 가격을 안적었구나 1만 9천원이야 하.하.하.
사실 다이어트 아니었으면 닭가슴살 탕수육따윈 쳐다도 안봤을텐데..
소스도 너무 달고 조금 짜다고 느꼈어
들어가는 야채도 파인애플.양파. 당근이 전부야 ㅋ
닭가슴살이라서 텁텁한 느낌 날 줄 알았는데 일반 탕수육이랑 큰 차이 못느끼겠더라
암튼 창렬도 이런 창렬이 없다고 느꼈어 ㅋㅋㅋㅋㅋㅋ
양도 맛도 어느것도 후하게 줄 점수가 없어.......
그래도 아까워서 다 먹었어~
리뷰방에 음식리뷰는 처음이라 좀 횡설수설했는데
조금이나마 덬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써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