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덬인데 친구랑 같이 봄. 원래 사실 싸우는 장면을 무서워하지는 않는데... 이 영화는 보면서 무서웠다. 왜냐면 주제가 인신매매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물론 앞부분은 유쾌하고 중간중간에 그래도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이 나오기는 하는데 뒤로갈수록 그냥 무섭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그냥 장기매매도 아니고 난자 브로커... 주사 맞히면 난자가 여러개 생기는데 그걸 적출하는데
병원에서 그걸 하는것도 충격이고 그냥 그 납치하는것부터 너무 충격이었다
내가 여자라서 그런지 더 와닿았고 무섭고..
같이 보러간 친구도 여자인데
영화끝나고 둘다 무섭다..무섭다 만 하고 한동안 말을 못하고 숙연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나고 저녁 먹을까 했는데 둘다 숙연해서 그냥 헤어졌고 집갈때 조심해서 가라고 했다ㅠㅠㅠㅠ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였어..
물론 앞부분은 유쾌하고 중간중간에 그래도 웃음을 유발하는 장면이 나오기는 하는데 뒤로갈수록 그냥 무섭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그냥 장기매매도 아니고 난자 브로커... 주사 맞히면 난자가 여러개 생기는데 그걸 적출하는데
병원에서 그걸 하는것도 충격이고 그냥 그 납치하는것부터 너무 충격이었다
내가 여자라서 그런지 더 와닿았고 무섭고..
같이 보러간 친구도 여자인데
영화끝나고 둘다 무섭다..무섭다 만 하고 한동안 말을 못하고 숙연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나고 저녁 먹을까 했는데 둘다 숙연해서 그냥 헤어졌고 집갈때 조심해서 가라고 했다ㅠㅠㅠㅠ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였어..